2016년 8월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국민은행 2위 신한은행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중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하였다.  8월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는  2016년 7월 14일부터 2016년 8월 15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8,184,9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는데,  7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3,241,087에 비해 11.43% 상승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8월 은행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국민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105,400 미디어지수  620,964 소통지수  5,785,136 소셜지수  995,190로 브랜드평판지수 11,506,690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1,358,772보다  1.30%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신한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916,900  미디어지수  619,648 소통지수 3,511,840 소셜지수  4,433,090로 브랜드평판지수  11,481,478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666,554와 비교해보면 7.6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금융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함께 급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융 웹과 모바일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사용자로 진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사용 분석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7월 14일부터 2016년 8월 1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