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년 '마미수'가 돌아가신 먼 친척으로부터 여자 기숙사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하드 개그 일상물인 『마미기숙사』가 피너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 마미수는 개그 유발자로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남자로 여자들과 잘 어우러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마미기숙사는 피너툰이 생기기 전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마미기숙사』를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연재하기도 했다.
마미수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먼 친척으로 부터 여자기숙사를 물려받게 된 17세 소년이다. 상속조건으로 천국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야한다. 어쩔 수 없이 등교를 결심하게 되지만 등교 첫날부터 발각될 위기에 놓이는데... 현재 피너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마미기숙사 작가 펀툰씨는 "좋아하는 작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을 보고 처음으로 만화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시대의 흐름이나 유행에 상관없이 전 연령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닮고 싶은 부분입니다."라며 웹툰작가의 방향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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