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에서 땅값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조촌동에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군산시 동부권(개정동 간호대학 일대)에 개발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 것일까?

군산시 조촌동에서는 페이퍼 코리아 공장 이전부지 59만 6,163㎡부지에 전북 최초의 복합단지인 '디 오션시티'가 조성되는데, 이곳에는 6,4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함께 복합쇼핑몰이 들어서게 된다.

디 오션시티에는 걸어서 갈수 있는 학교와 쇼핑을 스타일리시하게 할 수 있는 유럽형 스트리트몰과 여유있는 생활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간이 조성되고, 좋은 이웃을 만나는 행복한 집 6천4백여 세대의 고품격 아파트가 하나로 모인다.

디 오션시티에 들어서게 될 롯데 아울렛은 쇼핑은 물론 먹고 노는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고 일자리 창출등 군산 지역 경제를 크게 활성화시키는 역활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군산시 조촌동 디 오션시티는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IC 및 군산역 이용이 편리하고, 21번 국도로 군산 산업단지 접근성이 우수하며 군장대교 및 산단대로(예정)의 도로망이 위치해 있다.

디 오션시티 주변에는 이마트,군산시청,동군산 병원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으며, 군산 대표 명품학군인 경포초,군산제일 중·고교가 위치해 있어서 군산지역 선호 주거지가 조촌동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군산시 행운드림공인중개사 이재혁대표는 "현재 조촌동은 생활인프라가 크게 갖춰지지 않은 상태로서  페이퍼 코리아 공장 이전 부지에 '디 오션시티'가 조성되는 큰 개발호재가 있다" 라고 하였다.

이어 "군산시청과 전주지방검찰청등의 행정타운이 자라잡고 있기 때문에 주거지 이동을 미리 예상하고, 조촌동' 디 오션시티'주변의 수익형 상가나 빌딩 그리고 땅에 투자할 경우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되어 큰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