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에서 3일부터 개최 중인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4일(한국시간) 한국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함께 등재신청을 하고 등재 심의 13번째인 일본의 메이지산업혁명유산은 대해서는 최종 결정을 5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일본 내각관방간부가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내각관방에 따르면, 일본 유산의 등재 심의를 하루 미룬 것은 한국이 요구하는 의견 진술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조정이 난항을 겪 있기 때문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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