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는 약속된 손해 분 지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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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는 약속된 손해 분 지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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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포장산업사 김원정 대표 억울함 호소

세상엔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억울함을 정부와 언론에 호소해 보지만 누구하나 거들떠보지 않는다. 무전유죄 무전유죄가 우리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동안 이들의 억울함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본지는 지난해 자산 400여억원은 날리고 모함에 의해 7년6개월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감옥살이를 한 전 호삼건설 문장식 회장의 억울한 사연을 보도한바 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대상으로 법적분쟁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이 사건은 잘 대변해주고 있다. 많은 기업가들이 격찬을 아까지 않았다. 또 많은 억울함을 전해왔다. 다행히 이 사건은 본지 보도 후 많은 증거가 제시됐고, 진실들이 밝혀짐으로써 향후 또 다른 법의 판단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는 설정 하에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한 ‘을’의 억울한 사연들을 집중 보도하고자 한다.<편집자주>

"계양전기는 약속된 손해 분 지급해야합니다"
호성포장산업사 김원정 대표 억울함 호소

▲ ⓒ뉴스타운

많은 중소기업가나 하청업체 대표들이 한 결 같이 하는 말이 "대기업과 싸워봐야 피해만 본다"는 말을 한다. 이는 대기업-중소기업-하청-재하청으로 이어지는 산업구조보다는 법적 분쟁시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것을 경험해 보면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이다.

2013년 우리 사회는 이른바 '갑질의 횡포'로 큰 몸살을 앓았다. 수면 하에서 웅크리고만 살아왔던 을의 반란이 상상외로 강한 바람을 일으켰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많은 부분에서 개선은 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서는 갑질의 횡포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본지가 이번에 보도하는 억울한 사연의 주인공은 호성포장산업사 김원정 대표의 사연이다. 김 대표는 현재 회사가 파산된 상태에서 건강에까지 큰 문제가 생겨 이중고를 겪고 있다.

김 대표가 운영해왔던 호성포장산업사는 지난 1993년부터 계양전기(주)에 포장용 골판지상자를 제조 납품하던 중소기업이었다. 즉 해성그룹 계열사인 계양전기의 하청업체로 일해 온 것이다.

호성포장산업사는 93년부터 16년 동안 계양전기에 성실하게 포장용 골판지상자를 제조 납품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시작된 중국 소요 원자재 파동 여파로 국내 경기까지 나빠지자 적신호가 찾아왔다. 그래도 신뢰를 바탕으로 적자를 감수해 가면서까지 납품을 했지만, 결국 계양전기측의 약속 불이행으로 호성포장산업사는 자금 악화로 끝내 도산했다.

이로 인해 김 대표는 금융채무로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며, 가족들의 보금자리 전세보증금마저 압류되는 등 지옥 같은 생활고가 계속됐다. 이런 가운데 건강까지 나빠져 척추가 무너져 대수술을 해야 했고, 괴사로 인해 2차 고관절 대수술을 했지만 후유증으로 결국 장애자가 되고 말았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 하지만 장애를 안고서는 경제적 돌파구를 찾기도 쉽지 않았다. 경우 힘을 내 억울함을 호소하려고 길거리로 나섰다. 몇날 며칠 피켓을 목에 걸고 1인 시위를 한다는 것이 장애의 몸으로 쉽지 않았다. 결국 건강을 돌보지 않고 하던 1인 시위 때문에 입까지 돌아가는 불운이 겹쳤다.

계양전기에 어떤 피해를 당했는가?

▲ ⓒ뉴스타운

호성포장산업사는 오로지 계양전기를 메인으로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이었다. 때문에 사소한 어려움이 있어도 감수하며 최상의 제품을 납품하는 데에만 최선을 다했다. 환경오염 부담금 절감, 특수재질의 골판지 상자 개발로 인한 경비절감 등 원만한 거래관계를 유지해 왔었다.

그러던 중 2006년 불행이 찾아왔다. 중국 소요로 인한 원자재 파동 여파는 국내 제지 가격을 90%까지 끌어 올렸다. 제지 가격인상의 고공행진은 연일 계속됐지만 하청업체다 보니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차질 없이 적기에 납품을 지속시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청업체의 현실상 치뛰는 제지 가격을 감당할 수 없었다. 급기야 수차례에 걸쳐 구매부에 상황에 따른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인상 조치를 요청했다.

이런 사정을 접수한 당시 계양전기 구매부장은 해결해 줄 것처럼 다음 달, 또 다음 달 하면서 차일피일 미뤘다. 그런 와중에서도 납품만은 제때 해줄 것을 종용했다.

이 때 당시 구매담당자 김 모 주임은 2007년 4월1일 전 월 납품 분부터 소급 적용하여 준다고 전해왔다. 부도 직전까지 밀리면서 버텨 오다 김 주임의 말을 듣고는 회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

김 대표에 따르면, '해성그룹 계양전기-김원정 대표간 약속 내용' 은 '당시 계양전기 구매부 김태성 대리가 소급 적용해 주겠다' 는 것이었다.

믿은 것이 잘못이었다. 이후 계양전기측은 구매부장이 인사 이동되어 보류되었다고 난색을 표명하기 시작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계양전기 충주공장은 안산공장물류팀 정부섭 과장을 명퇴시킨 후 대표자로 아웃소싱했고, 이후 영업부 김 모 부장의 요청으로 충주공장에 약 2,000만 원의 물품을 납품했다. 그런데 회사 내부 상의 이유로 서로 책임을 회피함으로써 이 역시 단 일원도 결재를 못 받고 결손처리 되었던 사실까지 알게 됐다.

계속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당한 처사도 약자 이기에 감수해야 하는 가슴 아픈 일이었지만 결국 호성포장은 최악의 자금 악화로 도산하고 말았다.

호성포장 김 대표가 계양전기 측에 요구한 피해액은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해성그룹 계양전기와 당시 호성포장산업사간 약속한 납품단가 적자 손해분이다.

김 대표는 계양전기 측에 2007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계양전기 측에 납품하면서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금액은 2007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월평균 1,500만 원씩 17개월분 약 2억5,500만원이다.

계양전기와 호성포장 간 손해 분 지급 약속한 사실이 있는가?

▲ 호성포장산업사 김원정 대표기 억울함을 호소하는 1인 시위 모습 ⓒ뉴스타운

김 대표는 '해성그룹 계양전기-김원정 대표 간 약속 내용' 은 '당시 계양전기 구매부 김태성 대리가 소급 적용해 주겠다'는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김 대표는 "해성그룹과 계양전기에 바라는 것은 구매부 김태성 대리가 소급 적용해 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사실에 대한 인정과 소정의 보상'"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처음의 내용을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 한테 진언서를 올렸는데 이후 보좌하는 김 모 감사한테 지시를 하여 조사했고, 연락이 와서 부천에서 미팅을 했으며, 약4개월 후 계양전기 정 모 관리이사에게 인계되었다"고 말한다.

약 1개월 후 김 대표는 계양전기 측 대표이사와 미팅을 하게 됐다. 그러나 이 자리서 대표이사라는 사람은 '자기 임기 이전 일이라서 해줄 수 없고, 호성포장을 (손해 분 처리)해주면 만약 다른 회사도 들이대면 안 되니까 못 해준다'고 일축해 버렸다.

억울한 나머지 힘든 몸을 이끌고 1인시위에 나섰다. 이 소식을 전해들었는지 계양전기 신 모 부장이 찾아와서 자기가 다시 대표이사 한테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말해 김 대표는 1인 시위를 일시중단했다.

그러나 이 역시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 대표는 하는 수 없이 다시 일인 시위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관할지(강남경찰서)가 아닌 수서경찰서 정보관이 찾아와 "시위를 중단하면 자기가 중재 하겠다"고 제안해 왔다.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 보겠다고 흔쾌히 응했지만 또 무산되었다. 그렇게 논란을 겪던 중 계열사 한국제지 김 모 상무가 "민사소송해서 판결문 가지고 오면 처리해 주겠다"”는 알려왔다.

어이가 없었다. 없는 것을 어거지로 달라는 것이 아니라 약속된 사항만 이행하라고 하는데도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민사소송을 하라는 것이었다.

만사소송을 진행할 경제적 여건도 안 돼 이후 또 다시 일인시위를 계속 하던 중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이 보자는 전갈이 왔다.

김 대표는 약속 된 장소인 주차장으로 목발 짚고 가 엎드려 큰절까지 올렸다. 하지만 돌아온 말은 "자기 망신줄라고 그러느냐"가 다였다.

김 대표는 계양전기 측 안산공장에 완성품(NH-14D) 포장에 스티로폼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부담금을 골판지로 대체 개발해 예산 절감에 일조 했다고 자부한다.

또한 천안공장에는 DC모터 수출을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서 했으나, 미국·중국에서 회수가 안 된 관계로 어마어마한 금액이 손망실 처리를 감수하던 중 특수재질의 골판지 상자로 개발을 제안해 연간 억대의 금액을 절감하는데 공헌해 왔다는 것이다.

특히 충주공장에는 예초기 포장 골판지상자를 납품단가를 올리지 않고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특수재질과 구조를 개선해 물류 이동시 안전성과 파손을 줄임으로써 2차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 효과를 창출했다는 주장이다.

한편, 해성그룹은 지난해 9월 15일 그룹 출범을 선포했다. 해성그룹은 'miilk' 라는 복사용지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한국제지, 국내 전동공구 1위 업체인 계양전기 등 총 5개 계열사로 이뤄졌다.

해성그룹은 이날 그룹 출범 선포식에서 '정직하게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라는 미션과 '지속성장하는 선도기업'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경영원칙과 핵심가치를 공유한바 있다.

<2013년 5월21일 김원정 대표가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에 보낸 진언서>

존경하옵는 회장님께 올리는 진언서

다사다난한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을 운영하시기에 얼마나 심기가 불편하오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이렇게 전혀 예기치 않은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과 무례함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엎드려 백배사죄 드립니다.

제가 감히 회장님께 진언을 올리게 된 사연은 작고 하신 왕 회장님의 절친이셨고 해성여상을 설립하셨던 상복 어르신의 양자 김원정이옵니다.

그러한 인연으로 당시 계양전기 박상원 이사와 해남빌딩 회장님실에서 상면 후 1993년부터 계양전기의 포장용 골판지 상자를 16년 동안 제조 납품을 하였습니다 .

결코 짧지 않은 기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저는 항상 어르신 두 분께 보답하고자 초심의 마음으로 원가절감과 개발에 혼신을 다하여 안산공장에는 완성품(NH-14D) 포장에 스티로폼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부담금을 골판지로 대체 개발하여 절감케 하였고, 천안공장은 DC모터 수출을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 하였으나 미국·중국에서 회수가 안 되어 어마어마한 금액이 손망실 처리를 감수하던 중 제가 특수재질의 골판지 상자로 개발 제안하여 연간 억대의 금액을 절감하는데 혁혁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충주공장은 예초기 포장 골판지 상자를 납품단가를 올리지 않고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특수재질과 구조를 개선하여 물류이동 시 안전성과 파손을 줄임으로 2차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 효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저는 오로지 계양전기를 메인으로 공장을 운영하였기에 어려움이 있어도 감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였으나, 불행하게도 2006년도부터 시작된 중국 소요로 인한 원자재 파동 여파로 국내 제지가격이 90%까지 인상되어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차질 없이 눈물겨운 적기에 납품을 지속하며 수차례에 걸쳐 구매부에 상황에 따른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인상 조치를 요청하였으나, 당시 구매부장은 다음 달 다음 달 차일피일 미루면서 납품만을 종용하였습니다.

급기야 당시 구매담당자 김태성 주임은 2007년 4월1일 전 월 납품분부터 소급 적용하여 준다고 하였으나, 이후 구매부장이 인사 이동되어 보류되었다고 난색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계양전기 충주공장을 안산공장물류팀 정부섭 과장을 명퇴시킨 후 대표자로 아웃소싱하여 이후 납품한 물품대금 약 이천만 원을 영업부 김창환 부장의 요청으로 충주공장에 납품하였으나, 회사 내부상의 이유로 서로 책임을 회피하여 단 일원도 결재를 못 받고 결손처리되었던 사실도 있습니다.

계속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당한 처사도 약자이기에 감수해야 하는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진퇴양난 속에서 저의 인생과 식구들의 생활에 모든 경제적 사활이 걸려 있었으므로 한 가닥의 작은 희망을 가지고 악전고투하며 15개월 동안 적자납품을 하였습니다.

결국 운영하던 호성포장이 최악의 자금 악화로 도산 되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때는 너무 억울한 심정과 정신적 온갖 고통 속에서 근거 서류를 만들어 공정위에 투고도 해보려고 하였지만 저의 불찰과 운이라 생각하고 모든 마음을 비웠습니다.

이후 금융채무로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보금자리 전세보증금마저 압류가 되어 지옥같은 생활 속에서 삶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가장 이기에 처자식을 더 비참하게 만들 수가 없어서 온갖 잡일을 하면서 눈물겨운 생활을 영위하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갖은 어려움 속에서 건강을 돌보지 못한 댓가로 척추가 무너져 1차 척추 대수술을 하였고, 괴사로 인하여 2차 고관절 대수술을 하였으나 후유증으로 장애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가 없어서 눈물로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아픔이 처자식에게 가장으로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 하고 배움의 길마저 열어주지 못하는 심정이 살을 도려내는 아픔보다 더 견딜 수가 없습니다.

존경하옵는 회장님

저의 지난 일을 이렇게 글로 경고망동한 행동을 하여 회장님의 심기를 불편하시도록 함을 관대히 용서하여 주시옵고 굽어 살펴 주시옵기를 간곡하게 진언드리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회장님의 가정과 대업에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늘 주관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2013년 5월 21일 김 원 정 올림

<공지>이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사에 나오는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수정을 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경우 본지로 연락주시면, 삭제, 정정, 반박 등 언론중재에 준하는 모든 사항을 수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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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2016-02-19 16:16:57
갑질의 귀재들만 모여서 납품처 부도내고 술한잔 하니 좋으냐?

조상위 2015-06-02 15:32:53
계양전기같이 큰기업에서 호성포장같이 영세업자에게
결재를 안하는것은 상식밖의 일인것 같다.
나름대로 사유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유이전에 호성포장은 부도가 나서 김원정사장이하 관련된 직원들의 생계는
어찌 되었게는가 !! 지금 이라도 계양전기 단재인회장은 김원정사장에게 피해 보상을 하루빨리 이행하기 바란다.
그렇게해야 딘회장 자손대대로 평탄한길을 걸으며 복받으리라고 생각되어진다

율리아 2015-05-31 22:08:17
계양전기는 손해액을 배상해라.
어떻게 남의 인생을 이렇게까지 망쳐 놓을 수가 있나.
천벌 받는다.

한상수 2015-05-31 20:07:07
협력업체와의 상생은 필수.
경영진은 협력업체에 불이익이 없도록 진상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박찰민 2015-05-31 11:47:44
청와대는 이문제를 직접 조사하라!!!
이게 비정상의 정상화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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