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마윈’ 회장, 한국 젊은이에 “절대 포기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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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마윈’ 회장, 한국 젊은이에 “절대 포기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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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과 일반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는 일

▲ 마윈 회장은 “저는 부자인 아버지도, 뛰어난 스펙도 없다. 저는 하버드에 10번 응시해 거절당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항상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중국의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의 ’마윈(馬雲, 마운)‘회장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마라‘며 적극적 태도, 항상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18일 티몰(Tㅡmall)한국관 개통식에 참석한데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함께 KBS 토크쇼 녹화일정 등을 소화한 마윈 회장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원망하지 않아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윈 회장은 “젊은이들의 창업방안,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 한국시장, 중한 협력, 중소기업 발전 지원 등의 주제”를 놓고 토론했다.

마윈은 “미래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태도, 언제든지 배우고자 하는 자세,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젊은이들이 가장 갖추어야 하는 소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부자인 아버지도, 뛰어난 스펙도 없다. 저는 하버드에 10번 응시해 거절당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항상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원망하지 말아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성공인과 일반인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고 있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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