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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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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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 생존자, 탈북자 학생 3명이 탔다가 3명 모두 살아다

단원고 학생 생존자 중에는 탈북자 자식들이 3명 있었다 한다. 3명이 탔다가 3명 모두 살아 났다고 한다. 북한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위기대응훈련을 생활화 했기 때문이라 했다.

탈북했을 때 하나원은 탈북 아이들에 심리치료를 주문했다고 한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 아이들은 전교조 교육을 받은 남한 학생들이었다고 했다. 북한을 종주국으로 생각하고 남한을 더러운 나라 라고 욕하는 한국 아이들의 정신이 병들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생존한 학생들에 당국은 심리치료를 또 주문했다. 하지만 탈북한 아이들은 이런 남한의 행동들이 이상하게 생각됐다. "그까짓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데 무슨 심리치료가 필요 한가" 지금까지 심리치료를 하는 남한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는다고 했다.

이 간단한 내용이 많은 분들에 중요한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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