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 때문에 안녕치 못한 일개 민초입니다.
안녕들이라는 대자보 개드립이 '제2의 광우병 소요'를 꿈꾸는 무리들에게는 희망의 굿판 일지는 몰라도 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절망의 선동질로 밖에 안보입니다.
혹시? 이거는 알고 악령들을 하시는지요?
대졸 초임 연봉이 대략 2천5백만원선, 경쟁구도가 없어 X잡고 세월아~ 네월아~찾아도 서울매트로나 공기업에게 따박 따박 떨어지는 평균 연봉은 6천3백만원선, 신들도 경쟁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신의 직장이죠.
더욱 가관인 것은 서울매트로와 도시철도의 부채만 해도 3조원, 그런데도 이번 임금투쟁에서 8.1%의 고소득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죠.
이런 슈퍼갑 고소득 귀족악령 노조들을 위해, 우리 대딩들은 철없는 중고딩 학생들까지 끌어들여 '안녕들' 이라는 악령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도 여러분은 귀족노조의 안녕을 위해 악령들 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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