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 탐사 군에만 맡겨선 안된다
남침땅굴 탐사 군에만 맡겨선 안된다
  • 김경학 기자
  • 승인 2013.10.22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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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전문가 기업과 기관 등 '민관군땅굴전담기구' 설치운영해야

 
김대중-노무현 좌파 정부와 이명박 중도기회주의 정부가 물러나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서는 실로 오랜만에 남재준 원장의 국정원에서 이석기 간첩내란음모사건을 적발한 데 이어 지난 10. 11 일자 동아일보 특종에 의하면 육군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의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에 제출한 비공개 보고서에서 우리 군이 경기도 구리시 등 3개 지역에서 남침땅굴 탐지작업을 진행중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2000년 3월 순수애국민간단체인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에서 각고의 노력과 경비를 쏟아 부어 연천 구미리에서 찾아낸 '연천 제5땅굴'에 대해 총5회 방영 계획하에 3회까지 방영하였던 SBS-TV 방영을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강제로 중단시키고 '자연 동굴' 이라고 못 박은 이래, 땅굴 관련 정부당국자인 국방부 '탐지과' 에서 DMZ 비무장지대 4KM 이남에는 버럭(굴착시 발생된 흙과 암석)과 물과 공기문제로 절대로 남침땅굴의 존재가 불가능 함을 내세워 왔으며, 이후에도 2002. 11월의 '화성 땅굴(제6호 땅굴)', 2010. 9월의 '파주 땅굴', 2011. 6월의 '남양주(화도읍 묵현리) 땅굴' 등이 발견 될 때마다 탐사 발굴작업을 훼방하고 민간단체들을 음해 탄압하고 의문사까지 발생한바 있었는바( '연천 땅굴'의 경우 2006. 4. 3 서울중앙지법에서 "국가비용으로 즉시 절개하고 확인토록하라"는 강제조정결정 판결을 내렸음에도 지금껏 묵살 중이었음), 금번 군 당국에 의한 직접적인 구리시 등 3개처 남침땅굴 발굴작업 확인으로 인해 지금까지 군 '탐지과'에 의한 "DMZ 4KM 이남 땅굴 불가론"은 다분히 고의성이 높은 허위 사실이었음이 판명나게 되었다.

따라서 지난 20 여년간 애국민간땅굴탐사 단체와 애국 탐사 인사들의 활동을 집요하게 훼방하고 음해 해온 국방부 '탐지과'는 물론 동 지휘 라인에 있어온 모든 관계자들에 대해 하루 빨리 그 경위를 조사하고 필요시 사상 검증과 함께 책임자들을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향후 남한내 수백개의 출구가 예상되는 북한 남침땅굴에 대한 효율적인 발견과 효과적인 탐사발굴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께 하기 사항을 긴급 건의코자 한다.

첫째, 향후로의 남침땅굴 발견과 탐지 작업은 절대로 군 단독이 아닌 "민-관-군 합동 땅굴탐사발굴전담기구" 에 의해 추진토록 하라!

지난번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기 북의 남침땅굴을 성공리에 발견 발굴할 때에도 땅굴관련 민간기술전문가와 현대건설 등을 참여시킨 점을 감안하여 이번 발굴 때부터 한국 최고의 땅굴전문기술자( 1975. 3 철원 제2남침땅굴 발견시 크게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받은 이후 37년간 땅굴탐사에 전념하고 있는 이종찬 신부와 '남굴사' 전문인사들 포함)와 최고 굴착기술보유기업과 '국가정보원(땅굴전문가인 전 국정원 첩보과장 김용환 포함)', '경찰청', '기무사' 등 유관기관과 국방부등이 합동으로 참여한 땅굴전담기구를 시급히 설립하고 동 기구에서 남침땅굴에 관한 정보수집과 분류, 땅굴 발굴작업, 대국민 땅굴찾기독려 및 보상금지급 등 모든 업무를 One Stop으로 창구 일원화하여 효율 효과적으로 취급토록 한다.

둘째, 남침땅굴임이 확인되고 2006. 4월 법원으로부터 땅굴절개 판결을 득한 '연천 제5땅굴'과 동일 제6축선에 놓여있는 '남양주 땅굴' 부터 최우선적으로 절개함으로서 동일 축선상에 있는 '구리시 땅굴'의 탐사 속도를 촉진시켜라!

고도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도 없이 남침땅굴을 찾는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힘들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볼 때 지난 20여년 단 한차례도 독자적인 땅굴 탐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경험이 전무한 군에서 금번 구리시 등 3개처에서 직접 남침땅굴 탐사작업을 계속하는 것은 자칫 무모하고 비 효율적이고 위험하다고 판단됨. 따라서 북한 장거리 남침땅굴 축선의 성격과 한국 최고의 땅굴전문가 이종창 신부의 의견 등을 감안하여 볼 때 기히 2000. 3월 발견되어 절개까지 완료된 '연천 땅굴'을 최우선적으로 절개하여 땅굴 축선의 연결노선을 확인한 연후 동일 축선상의 '남양주 땅굴'을 절개할 경우 동일 '제6축선' 상에 놓여있는 '구리시 땅굴'의 성공적인 조기 탐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남침땅굴 출구발견 난제 타개와 안보상 치명적인 남침땅굴찾기 대국민협력유도를 목적으로 남침땅굴출구를 발견하는 모든 국민(민관군)에게 1억원씩을 보상하는 파파라치 방식의 '남침땅굴출구 찾기 범국민운동'을 전개 토록 하자!

남한내에 추정되는 수백개의 남침땅굴 출구가운데 기히 남침땅굴임이 확인된 '연천', '화성', '남양주' 외에도 현재까지 땅굴 징후가 드러난 지역이 포천, 동두천, 파주, 철원, 인제, 춘천은 물론 서울시의 지하철역 주변과 충북 청주(공군기지 인근)에 까지 이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남한 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5천만 온 국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남침땅굴 출구 1개 발견시 1억원씩을 보상하는 방식의 파파라치식 '남침땅굴출구 찾기 범국민운동'을 조속히 전개토록 할 것을 건의한다. (글 : 비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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