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어제 최룡해 특사가 류윈산 정치국 위원을 만나서 '관련국과 대화에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보도에 대해 '아직은 평가를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북한의 특사가 지금 현재까지도 중국을 방문 중에 있고 방문했을 때 어떤 내용이 언급이 되었고 어떤 내용이 어느 정도 양국 간에 북중 간에 논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국제사회가 북한이 책임 있는 국제사회 성원으로 나올 수 있도록 촉구하고 그 앞 단계로써 기본적으로 동북아를 포함해서 세계의 평화에 위협이 되는 도발적인 행위를 중단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도발적인 행위를 중단하는 상태에서 국제사회와 서로 신뢰를 쌓아가면서 협력해 나가는 부분에서 북한이 전향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6자회담 복귀의사를 밝힌 것이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 그 해석은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가장 지금 현재 상황이 적절하다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우리 및 우리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국제사회가 북한과 기본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입장을 가졌고 그것의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북한이 WMD를 포함해서 도발적 행위나 조치를 중단하고 또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그러한 자세와 입장에서 대화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개성공단과 관련하여 정부는 지금 현재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북한이 이 부분에 대해서 요지부동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대화의 장도 다 마련해 두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북한이 이미 협의를 할 수 있다고 한 아젠다를 우리가 설정해 두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결심만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입주기업 분들의 피해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도 입주기업들과 서로 협력해서 이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가일층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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