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이번 3차 핵실험이 백두산 화산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의 주시하고 있는 지질 전문가들은 지질학적인 전제 조건에서 규모 6.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백두산 화산 폭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백두산 천지에는 압력과 고온에 녹은 용암이 분출하기 전 모여드는 화산 마그마 방이 충분히 차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자역에서 규모 6.5 이상의 인공지진이 발생할 정도로 큰 핵실험을 하면 백두산이 분화할 수 다고 보고있다.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교수는 "지진 규모 6.5 정도가 되면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판정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충분히 마그마 방에 교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 마그마 분화가 가속될 수 있다. 이 경우 북한 북서부 지역은 백두산 분화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큰 피해가 불가피해진다.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용암이 백두산 천지에 고인 물속으로 스며들면 상황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물속에 녹아있던 아황산가스가 엄청난 수증기 분출 속에 고도 35km의 성층권까지 솟구치면 대기 중 수증기와 결합해 '에어로졸', 즉 미세한 물방울 형태로 변하게 된다.“고 ytn는 인터뷰 보도자료를 제공했다.
이 물방울이 한번 생기면 수년간 성층권에 남으면서 햇빛을 반사시켜 기온을 떨어뜨려 영화 ‘2012‘같이 지구 빙하기가 온다고 보고 있다.
이쯤되면 지구기온에 큰변화가 와 지구이변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지역민들이 죽고 생태교란과 파괴, 혹냉으로인한 농작물 피해로 기근은 물론 먹을것이 모잘라 기사하거나 식량 폭동으로 김정은은 제명에 못살 것이다.
그의 젊은 과시욕과 고립으로 무분별해진 그의 오판이 지구 멸망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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