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박근혜 후보가 2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 마을을 전격 방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역을 참배한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늘)오후에 봉하마을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하마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곳으로 박근혜 후보가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20일 대통령 후보 당선 수락연설에서 밝힌 국민 대통합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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