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영외면회 3시간 연장 결정! 지역경기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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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영외면회 3시간 연장 결정! 지역경기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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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17:00에서 20:00까지 3시간 연장

 
13년만에 부활한 신병 수료식 영외 면회제도가 지난해 11월 첫 실시된 이후 9개월만에 면회시간이 당일 17:00에서 20:00까지 3시간 연장된다.

육군제12사단(사단장 장경석)에서는 인제군, 인제군번영회, 지역상인들의 신병 영외 면회시간 요구를 전격 수용하여 오는 8. 9일부터 저녁 8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혀 지역주민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있다.

그간 신병면회는 당일 17:00까지 운영함에 따른 면회객과의 짧은 만남, 신병 휴식여건 미보장, 지역경제 활성화 미미 등으로 면회시간 연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었다.

인제군에서는 신병 영외면회시간 연장에 따른 신병과 면회객들의 소비가 지역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관광시설 확대, 요식업소 서비스 향상 및 요금인하, 관련업체 자정대회, 친절교육실시 등 여건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면회객들의 불편해소와 지역내 머무는 시간을 알뜰히 활용하기 위한 각종 행정정보 제공, 홍보 안내물 면회객 우편봉송 제공, 지역특산품 구매활동 촉진, 모험레포츠 이용 활성화, 내고장 문화탐방 등을 전개해 나가고 아울러 신병 면회객의 춘천, 속초 등지로의 유출을 막기위한 군부대,번영회, 상공인 등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숙박요금, 음식료값, 생필품 등의 가격을 타 지역과 형평성있는 가격이 되도록 행정지도와 점검 등을 펼쳐 나가고 특히 외지인들이 많이 소유하고 있는 펜션요금의 가격인하를 위한 안내문 송부,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면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타 숙박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한 공생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제군에서는 원통⇔신병훈련소간 택시요금 인하, 지역특산품과 산양삼 제공, 미면회자 멘토링제, 요식업소 상품권 제공, 신병훈련소 안내 도로간판 정비 등 민관군 교류활성화와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12사단과 면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는 연간 24회 내외의 신병 수료식을 통해 신병 7,200여명과 면회객 4만여명이 다녀가고 있어 지역경기에 큰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이순선 인제군수는 신병 영외면회 확대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병과 면회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12사단,  관련업체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지역상인들의 자구노력과 서비스 향상 등이 전제되어야 면회시간 확대의 효과가 크다며 민관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동참과 내 아들과 똑같은 무한사랑과 푸근한 정을 베풀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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