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시엔엔 방송 화면 캡쳐 ⓒ 뉴스타운 | ||
미국 한공우주국(NASA)는 오는 26일(현지시각) 화상 탐사기인 ‘큐로시티 로버(Curiosity Rover)’를 발사한다고 발표했다.
NASA는 큐로시티 탐사선 발사의 목적은 화성에 과거 생명이 존재하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유기물을 탐지하는 기능이 있는 큐로시티를 통해 NASA로서는 처음으로 화성의 생명의 흔적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사 예정인 화성탐사선은 화성에 생명이 존재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는 궁극적인 물음에 답을 구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NASA측은 밝혔다.
물론 실제 탐사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실제 화성에 유기물이 발견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NASA는 유기물 발견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일 과거에 화성의 표면에 물이 흐르고 있었다면 화성 표면의 웅덩이에는 물이 고영 잇을 것이며, 물이 있다면 생명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NASA는 이러한 노력들이 중요하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화성 등의 외계의 생물체 존재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그곳에 가보아야 발견하든 못하든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며, 가보지 않고서는 아예 존재 유무를 모를 것이라면서, 외계 생명체 존재는 인류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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