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반역적 말장난과 친북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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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반역적 말장난과 친북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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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와 변질된 보수우파에게도 혼란의 책임이 있다

 
   
  ▲ 민주당 박지원과 손학규 대표
ⓒ 뉴스타운
 
 

며칠 전 청계광장에서 있은 등록금반값요구 집회에서 연행된 여대생에게 여자 경찰이 "브래이지어를 벗고 겉옷만 입으라"고 한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집회 주최측은 그 여대생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항의하고 민주당, 남노당, 포털, 공중파방송, 신문들도 경찰비판에 열을 올렸다.

사실 경찰에 체포, 연행(조사, 입감)된 자들은 심신불안정으로 상대방에 위해를 가하거나 특히 자해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경찰직무규정상 브래이지어를 탈의하라고 했을 것이다. 만약 경찰이 브레이지어를 탈의시키지 않아 그 브레이지어로 목메 자살했다면 이들은 또 어떻게 비방하고 보도할 것인가?

청계광장배후인 민주팔이, 남노당패, 위장단체, 특정주민 등은 입만열면 여권, 인권, 주체, 통일, 민족, 민주화, 개혁을 강조한다. 그런데 그들의 구호와 주장처럼 과연 이들이 그런 깨끗하고 숭고한 철학을 가졌을까? 우리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저들이 앞세운 민족문제, 북한인권등 대북문제에서 그것이 증명된다.

북한체제는 지난 70년간 무상배급, 무상교육을 앞세워 300만명을 굶겨죽였으니 주체사상과 공산주의는 인간백정이념, 북한지도부는 살인집단이며,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은 북한주민을 지옥에 가두기 위한 사기수법이며 사탕발림에 불과하다.

김정일은 이같은 살인체제를 존속시키고 3부자 세습을 책봉받기 위해 민족자원을 중국에 팔아 넘기며 애걸복걸, 사대주의적 반민족행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주민들 특히 여성들은 집회, 표현의 자유가 없는 것은 물론 집회용촛불마져 준비할 돈이 없으며, 브레이지어 탈의는 고사하고 브레이지어를 착용하는지도 모르겠다.

탈북주민에 따르면 김정일 3부자 세습체제에서의 북한여성들 기본권은 철저히 말살당한다. 특히 꽃제비북한여성들은 기아와 억압을 견디다 못해 탈북하여 중국에서 숨어살면서 비참하게 인권을 유린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그럼에도 북한선동매체들에 의해 김정일을 영웅으로 김정은을 영웅후계자로 추종된다. 대한민국이 진정 북한주민들을 민족으로 생각한다면 붉은 속임수에 눈먼 북한동포들에게는 빵 몇 조각을 주는 것 보다 정의와 생각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민주화를 훈련시키고 눈과 귀를 열어 주는 것이 시급한 민족과제다.

지금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인권법" 처리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북한인권단체들의 대북전단살포와 이에 대한 지원근거마련, 대북지원의 투명성확보를 위한 모니터링" 때문이란다.

눈멀고 귀먼 동포들을 계몽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대북지원 달러와 쌀이 북한군부로 흘러갈 것이 뻔한데 모니터링하지 말잔 말인가? 민주당은 심지어 대북전단은 북한체제를 위협하는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위헌적 반역적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민주당 노영민 원내 수석부대표는 "북한인권법은 북한인권이라는 포장지를 씌웠지만 그 내용은 기관·기구의 설립, 인도적 지원규제, 대북삐라 살포 단체의 지원이 전부이고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한 조항은 한 줄도 없다"며 "이처럼 허울뿐인 북한인권법이 부산저축은행 국정조사, 반값 등록금, 물가, 일자리 같은 민생 현안을 무산시킬 정도로 중요한 것"인지 물었다.

부산저축은행사태는 노무현정권 로비스트, 광주일고출신들이 범죄의 중심에 있다. 그리고 저축은행이 우후죽순 늘어난 것은 노무현정권시절이다. 대학등록금도 노무현정권때 다락같이 올려놨다. 또한 물가와 일자리문제는 특정정권이나 우리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북한인권법을 제정한다고 시급한 민생법안들이 처리하지 못하겠단 말인가?

요즘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재인이 쓴 책을 두고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과 문재인이 노무현의 600만불 진위에 대해 말싸움을 하고 있다. 사실 검찰이 근거, 정황, 진술없이 전직 대통령을 소환했겠는가? 노무현이 떳떳하다면 왜 자살했겠는가? 노무현 자살이후 연예인을 비롯해 비리혐의의 고위공직자, 기업임원등이 툭하면 자살을 한다. 이를 두고 자신의 잘못을 깨끗하게 시인하지 못하고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만들려는 비겁한 자들이 만들어 가는 노무현신드롬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MB정권은 비전향장기수 사위 노무현의 600만불 진상(딸 주택구입?)을 공개해야 한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정권시 대북반역자금, 공천헌금, 공적자금투입, 대형게이트, 바다이야기, 의문의 자살 등도 낱낱이 재수사해야 한다.

호남 맹주 김대중은 지난 2000년 세계 12대 경제대국 대한민국과 3대세습 깡패정권 북한을 동일선상에 놓는 1국가 2체제의 6.15 선언을 했다. 이는 햇볕정책과 노벨상 로비를 합리화하고 남한고첩들에게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한 아주 악랄한 계략이었다.

6.15를 바탕으로 김대중, 노무현 집권동안 인도적 대북지원을 강조했고 햇볕정책으로 천문학적 달러를 지원했는데 우리에게 되돌아온 건 불바다협박, 핵과 미사일, 3부자 세습이니 결국 대북지원이 주적인 북한인민군비로 전환되어 우리의 독약이 됐다.

민주당은 오늘날까지도 "인도적 지원" 운운하며 반역선언을 이행하라고 압박한다(한나라당에도 분별없이 6.15 선언에 찬성한 의원이 있다) 며칠전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6.15 선언 13주년을 맞이하여 MB가 원한다면 "대북특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뭔 짓거리를 하려고 무슨 꿍꿍이로 대북특사라니...

한반도통일, 민족공존의 조건은 김정일부자가 권력을 포기하고, 북한민주화, 북한인권존중, 체제개방, 경제구조를 바꾸는 길이다. 그리고 북한개벽의 선결과제는 북한주민 인식전환이다.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손학규 대표가 방북한다면, 김정일부자의 자살이라도 촉구하겠다면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 그러나 민주당 대표가 언감생심 그럴 수 있겠는가?

그러함에도 손 대표는 "민주당은 우쪽으로, 한나라당은 좌쪽으로 가야한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지난 15년간 민주팔이들은 단 1cm도 우측으로 이동하지 않았다. 민주당집권시절에 정의, 복지, 상식이 있었던가? 까놓고 말해 민주당 이념은 좌파를 가장한 친북, 종북, 집권탐욕으로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그동안 손학규를 비롯해 민주계, 상도동계, 이재오, 노무현, 김대중 후예들이 당정청을 상당수 장악한 나머지 중도와 극좌로 이동해 벼랑 끝에 서 있다. 그런데 손 대표는 한나라당에게 더 좌측으로 오라니, 이 말은 자신이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왔듯 한나라당 의원들도 자신에게 오라는 정치선동에 다름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난 20년간 남한내 종북세력과 고첩들에게 속아왔다. 대표적 사례로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단 1달러도 북에 준적 없다. 시진핑 대변인 역할, 나는 빨갱이, 저축은행 옹호, 구미에서 박 대통령 폄훼" 등의 용감한 망언들이 이 분단된 대한민국에서 먹혀 들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렇게 반역적 말장난에 놀아나도록 방치한 책임은 물론 한나라당이다. 그리고 지금 충청, 강원, 수도권을 넘어 영남에 까지 해괴한 반역 바람이 불게 만든 것도 MB와 친이계 책임이다. 종파주의 이념에 따라 장로를 선택한 개신교, 중도이념, 토목업체, 강부자세력, 민중당 사무총장 이재오를 따른 이씨종친들, 변질된 보수우파에게도 대한민국 혼란에 대한 책임은 막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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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6-20 01:31:25
나라를 개판 오분전으로 만든 현정권은 이런 종북주의자들을 후려갈길 의지도 없습니다.

권력을 쓰라고 국민들이 줬는데도 정작 써야 할 곳는 못쓰고 엉뚱하게 삽질이나 해대고 있으니 나라 꼬라지가 이 모양 이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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