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생산 정상화 연말쯤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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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생산 정상화 연말쯤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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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쓰나미로 부품 부족 가동 절반 수준

^^^▲ 일본 도요타 자동차 조립공장
ⓒ AFP^^^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 11일에 발생한 대지진 및 쓰나미(지진해일)로 인해 세계에 산재해 있는 자사 생산 공장의 정상화는 11월 혹은 12월이나 돼야 정상화가 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도요타 아키오 도요타 자동차 사장은 성명을 내고 일본 동북부지역 대지진 및 쓰나미의 쌍둥이 재앙으로 자동차 생산 및 인도 지연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를 했다.

아키오 사장은 세계 제 1위의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는 25,000명의 사망을 가져온 3월 11일의 자연재해는 26만 대의 자동차 생산에 커다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도요타) 자동차를 구매 결정을 한 모든 고객들에게 인도 지연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 초 도요타는 대지진 및 쓰나미 재앙 이후 일본 내의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의 생산을 재개했으나, 일본 내 공장들은 부품의 부족 등으로 가동률이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며, 완전 정상 가동 시점은 아직 불분명하다. 중국 내의 도요타 자동차 공장의 가동률도 약 50% 수준에 머물러 있다.

또 북아메리카의 도요타 공장도 오는 4월 26일부터 6월3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산 가동을 중단할 예정으로 있다. 그 기간 미국과 캐나다 공장들의 가동률은 절반 수준으로 운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요타 자동차는 25,000명의 근로자들을 전혀 해고하지 않기로 했으며, 북미 공장에서 이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해 교육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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