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데릴사위 손학규가 중병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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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데릴사위 손학규가 중병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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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 앞에서 바지 걷어 올리고 회초리 맞은 손학규

 
   
  ▲ 손학규 민주당 대표
ⓒ 뉴스타운
 
 

전라도 데릴사위 손학규가 신종중병 걸렸다!

겉으로는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빨간병’ 이라는 몹쓸 병에 걸려 하는 소리마다 국민의 감정을 긁어놓고 있다. ‘빨간병’ 이라는 신종 흑사병은 병자는 성한 채로 건재 하는 반면, 그 입에서 나오는 음파가 전파 매체를 타고 다니면서 이를 듣는 사람들에게 속병을 안겨주는 병이다. 이런 자가 민주당 대표라면 민주당은 김일성을 숭배하는 노동당 출장소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국민들은 평화를 원하고 있다.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걸고 위신 싸움을 해선 안 된다”

빨갱이들 빼고는 거의 모든 국민이 지지하는 12월 20일의 사격훈련을 놓고 손학규가 한 말이다. 사람들이 욕을 하는지 손가락질을 하는지 전혀 개의치 않는다. 한마디로 그의 발언은 남한은 북한에 굴종해야 하고 서해 5도 수역을 국제분쟁지역으로 하고, 공동수역으로 해야 한다는 것으로 북한에 던지는 충성맹세인 것이다.

손학규는 김일성에 대한 흠모와 충성심의 전형

이런 손학규 같은 진보전사들을 북한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남조선 진보 혁명 인민들은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태양과 위대한 향도성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열화 같은 충성심으로 가슴 불태우고 있다.”(주체의 기치따라 23쪽)

지금 손학규의 가슴에 불타오르는 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열화 같은 충성심일 것이다.

이회창 대표 앞에서 바지 걷어 올리고 회초리 맞은 손학규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정치권에 종북주의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22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보신당 심상정 전 대표 등이 민주노동당에서 갈려 나간 이유가 종북주의자들과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진보 내부에서도 종북주의자들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남한에 살면서 북한의 주장과 똑같은 얘기를 하고, (천안함·연평도 등에 대해) 북한 책임이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을 보면 참 기가 막히다.”

“손학규 대표는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걸고 위신 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데 그렇다면 (북한이) 무력 행위를 했을 때 그저 ‘다시 하지 말아주십시오’ 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기다리는 것이 평화란 말인가? 강력하게 본때를 보여서 다시는 도발을 못하게 하는 것이 진정 평화를 지키는 길이 아닌가.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다 평화를 원한다. 오히려 강력하게 본때를 보여 다시 (공격)하면 우리가 손해를 보겠구나 해서 다시 못하게 하는 게 진정으로 평화를 지키는 길 아니냐.”

“김대중 정권 때도 북한이 쳐들어오고 괴롭히지 않았나. 그럴 때도 그저 참고 지나면서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니까 햇볕정책의 결과가 핵도 만들어내고 연평 1, 2, 3차 해전도 일어나고 이번에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건까지 연결됐다고 생각한다. 햇볕정책 고수론자들은 수구론자들이다.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면 거기에 따라 남북관계도 새로운 길과 원칙을 잡고 해야지, 자꾸 잘못된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아주 전형적인 수구주의자가 아닌가.”

“민주당 일각에서는 ‘햇볕정책이 지속됐으면 이런 충돌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뒤집어서 얘기한 거나 마찬가지다. 햇볕정책을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분명한 입장을 확실히 하고, 우리가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입장에 대해 말해 북한도 평화 공존을 위해서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납득을 이끌어 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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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기 2010-12-23 01:47:02
손학규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어제 한나라당 3중대장 출신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연평도 사격훈련을 취소하라고 강력하게 요구를 했다. 손학규의 사격훈련 중지 요청 이유를 들어보며 북한 김정일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악마의 탈을 쓴 국제적인 살인자다. 이런 악마와 우리가 대립하고 싸우려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성내 바위차기로 우리만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손학규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 연평도가 이미 북한에게 포격 당했고 민관인과 군인이 죽고 부상을 당했다. 그런데 북한협박에 우리가 또 밀리면 대한민국 정부가 앞으로 김정일의 지시를 받아야 할 것이다. 북한은 우리 군이 연평도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면 연평도 포격보다 강한 2차 3차 타격을 남한에게 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김정일의 협박의 굴복(屈服)하고 사격훈련을 중단한다면 국민의 대한 모욕이고 김정일에게 굴종(屈從)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손 대표가 이 대통령에게 연평도 사격훈련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손학규의 진짜본심이 아니다. 이명박의 마음을 흔들어서 사격훈련을 중단시킨다면 집권여당이 분열되고 손학규는 반사이득을 보겠다는 계산이다. 만약 이 대통령이 손 대표의 말을 듣고 사격훈련을 중단한다면 이명박은 당장 보수단체와 집권여당지지자로부터 양치기소년이고 겁쟁이고 국군 최고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면서 국군통수권자격을 박탈하라고 아우성치고 난리가 날 것이다.

국가안보가 달려있는 중차대한 문제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뭉쳐야 한다. 민주당도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명박을 더 이상 시험하지 말고 연평도 사격훈련 지지성명을 지금당장 발표하기 바란다. 이번연평도 사격훈련은 남한의 자존심과 국가안위가 걸려있는 중차대한 문제다. 똥(김정일)을 무서워 피하면 안 된다. 이번에 깨끗하게 치우고 가자. 연평도 사격훈련을 적극지지하고 우리 국군의 안전을 빌면서... 필~승~!!!

이구동성 2010-12-23 10:04:08
손학규는 이번에 연평도 군사 훈련 하는것에 대하는것 보니 국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는것이 확실히 증명됐다 그렇게 김정일가 무서워서 군대가 우리나라 우리 영토에서 훈련도 못 하면 그런군대 있으나 마나 한것 아닌가? 그런 자세로 국가 운영을 하겠다고? 소가 웃을일이다 손학규는 끝 났으니 집에가서 손자들이나 봐 주시지? 그런 자세 가지고 국가 지도자가 되겠다고 우리 국민이 그렇게 허약한 지도자를 선택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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