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3대세습 너희들은 어쩔래?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정은 3대세습 너희들은 어쩔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사흉년 北에 셋째 아들도 대장, 여동생도 대장, 대장풍년

 
   
     
 

27일 北 김정일이 스물여덟 살 밖에 안 먹은 3남 김정은과 군대 문턱에도 안 가본 누이 김경희에게 '인민군대장' 칭호를 덜컥 수여하여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체제를 공식화하고 나섰다.

우리 같으면 빨리 임관 했어도 대위, 늦게 임관했다면 중위 밖에 안 됐을 스물여덟 살 애송이 김정은을 진작부터'샛별장군, 청년대장, 김대장'으로 불러오다가 정식으로 대장 칭호(계급)를 줌으로서 보초는커녕 불침번 한번 안서보고도 대장이 될 수 있는 신기한 동네에 웃기는 군대가 소위 '조선인민군'이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게 북쪽 동네 현실이기 때문에 떫어도 아니꼬워도 어차피 받아들이게 돼 있지만,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유신철폐 군부독재타도'를 부르짖고 미문화원방화다 미대사관 점거다 반미반정부 정권타도 체제전복 투쟁에 광분하다가 운 좋게 붙잡혀'감방살이'몇 달 한 것을 훈장처럼 내세우는 아이들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다.

인혁당과 통혁당, 남민전과 중부지역당을 거쳐서 386인지 486인지 주사파에 이르기까지'위수김동. 친지김동'주문(呪文)을 입에 달고 살면서 김일성에 절대 충성하고 김정일에게 무조건 복종했던 남한 내 빨갱이 족속들 이제부터 김정은 장군님 할지 김정은 대장 할지, 그래도 21C 문명사회에 산다는 자들이 3대 수령 만세를 부르기엔 쪽팔리지 않겠는가.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하는 것들 北이 저 지경인데도'우리끼리'를 하고 '퍼주기'에 열을 올릴 것인지, 저런 야만집단과'연방제'를 하자고 덤빌 것인지 공식논평한번 해 보라. 민주당 민노당이 앞장서야 민노총 전교조 전공노 전국언론노조 한총련 범민련 6.15실천연대 진보연합 내에 숨어 있는 '빨갱이'들이 따라서 3대수령 김정은 만세를 부를 게 아니냐?

김정은이야 그렇다 치고, 김정일 여동생 김경희에게는 또 어떻게 할 것이냐? 3대 수령 고모님장군 할 것이냐, 2대 수령 누이동생장군 할 것이냐, 3대 수령 김정은 후견인 장성택 마누라 장군 할 것이냐? 밀입북은 해도 북에서 살기는 싫다는 한상렬 같은'남쪽 빨갱이'들은 北에서 지령이 내려올 때까지는 당분간은 고민 꽤나 할 것 같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미친좌파들 2010-09-29 00:49:10
이제부터 북한을 한민족이라 부르면 절대 안된다
3대 세습하는 김일성 국가이지
왜 대한민국하고 한민족인가
이제는 김일성 나라 먹여살릴 이유가 없으니
인도적 지원이니 이딴 헛소리 집어치우고
대한민국이 부강하기 위해 똘똘 뭉쳐야한다

박정희는 선거로 재집권했는데도
독재니 장기집권이니 해가며
미친개처럼 날뛰던 개뒈중 폭도와 하수인들아~~~

3대에 걸쳐 국가를 농락하는 김씨일가 한테는 왜 침묵하나
대대손손 저주받을 친북 좌파놈들아

다 미쳤어 2010-09-29 00:59:54
이제부터 메스컴들 일제히
김정은 대장이라고 호칭할것입니다

김정일 호칭할때 위원장 위원장 해대더니.....
이제부터 김정은을 대장으로 깍듯이 호칭할 기세니
미친 언론사들때문에 더 열받는다

3대세습을 비판하는 언론사가 없다니 개탄스럽습니다

뉴데일리 기사 2010-09-29 01:08:33
남한드라마 "야인시대" 본 北 간부에 총탄 90발 난사

입만열면 인권 팔아먹은 개뒈중아
니 아우 하는짓 지하에서 보고있나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