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의 정체를 널리 알리자
‘진보’ 의 정체를 널리 알리자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0.08.27 15: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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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좌파와 한국식 좌파는 근본이 다르다

 
   
  ▲ 북한 김정일  
 

학생, 주부들은 물론 국민 대부분이 진보는 신성한 것이고 보수는 코리타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좌익이 아닌 사람들도 “저는 진보입니다” 이렇게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진보가 좌익인 것까지는 안다. 그러면서 그 좌익이 복지와 분배를 모토로 하는 서구식 좌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좌익이 왜 나쁘냐고 묻기도 하고 스스로를 진보라 내세우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자는 유럽식 좌파와 한국식 좌파는 근본이 다르다고 말해준다. 유럽식 좌파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약자의 편에 서주고, 도덕을 내세우지만, 한국식 좌파들은 직접 간접으로 북한과 연결되어 폭력을 사용하면서 국가의 안녕을 위협하는 벌레들이라고 말해준다.

이들은 비도덕적이며 앞뒤가 다르고, 거짓말 잘 하고, 위장을 잘하면서 적화통일을 위해 협력하는 세작들이며, 북한의 세작이 되는 이유는 남한 사회에서 열등의식을 느껴 남과는 다른 돌출행동을 하고 싶어 하다가 ‘진보’ 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회 부적응자들 집단에 합세함으로써 끼리끼리 위안을 얻고, 우쭐하는 소영웅주의에 사로잡힌 나머지 세작노릇도 마다하지 않는 정신병자들이라고 말해준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는 진보라는 말의 의미가 좋아 스스로를 진보라 내세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보수라는 말은 수구 꼴통이라는 이미지로 연동되어 ‘나는 보수입니다’ 하고 내세우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자는 ‘보수’는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사람들이고, 진보는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북한에 넘겨주려 하는 세작들이라고 말해준다. “그래도 당신이 진보냐?” 이렇게 묻는다.

김일성은 언어를 선점하는데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다. 한국군에 ‘신군부’라는 말은 없었다. ‘신군부’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한 사회에는 이 존재하지도 않는 신군부라는 말이 널리 확산돼 있다. 이 말은 어디서 만들어 졌는가? 북한 자료를 보면 12.12직후 신군부라는 말을 최초로 지어낸 사람이 바로 김일성이었다. 김일성이 만든 말이 남한 사회에 널리 전파되는 것이다. 언론도 신군부, 검사도 판사도 신군부, 도대체 김일성이 만든 단어가 어떻게 언론과 판검사들에 의해 버젓이 사용될 수 있는지,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지금 언론들은 남한 빨갱이들을 ‘진보’라고 부른다. 진보로 불리는 사람들의 정체와 그런 사람들이 벌이는 행동을 보면 진보는 분명히 빨갱이들인데 언론들은 이들을 진보라는 근사한 이름으로 호칭해주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우리들은 진보를 빨갱이라 부르고 싶어도 증거가 없기 때문에 혹시 고소라도 당할까 하는 마음에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그 진보라는 말은 김일성이 남한에서 적화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세작들에게 지긍심을 가지라는 의미에서 붙여준 이름이다. 코리타분한 생각을 버리고 주체정신과 조국통일에 남보다 먼저 눈을 떴기 때문에 진보이고, 남들은 먹고살기에 바쁜데 남보다 앞장서서 조국통일에 열렬히 투쟁하는 것이 ‘진보’라는 것이다.

보수들은 분단된 남조선을 지키려고만 하는데 남조선 애국인민들은 이런 고정관념에서 과감히 벗어나 조국통일에 나서서 열렬히 투쟁하니 이 어찌 진보가 아니냐며 꼬드기기 위해 ‘진보’라는 말을 트레이드마크로 만들어 준 것이다.

1977년 평양의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발행한 “전후 남조선청년학생운동”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의 61쪽에 진보에 대한 정의가 있다.

“4월 봉기 직후 진보적인 정치 세력들이 대두하였으며, 진보적인 청년학생단체들도 합법적으로 조직되어 움직이었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전후 남조선청년학생운동에 대한 방침을 높이 받들고 광범한 인민들과 더불어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에 예봉을 돌리고 반미 반정부 투쟁을 힘 있게 벌리었으며 나라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대중적 투쟁을 벌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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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10-08-27 18:48:58
진짜 고리타분한 얘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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