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도 해안 절경을 유람선으로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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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 해안 절경을 유람선으로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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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외형의 유람선으로 해안 절경을

^^^▲ 2척의 유람선 중 1척인 나라호가 나로도 해안절경을 돌고 있다.
ⓒ 고흥군청 제공^^^
고흥군 봉래면은 세계 13번째이자 우리나라에서는 유일무이한 우주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나로도’라는 지명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 봉래면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지역으로 수려한 해안절경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나로도 해안절경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유람선에 올라야 하는데 현재 나로도에서는 대형 유람선으로 금어호 와 나라호가 운행중에 있다.

이 두 유람선은 외형자체가 관광자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금어호는 큰 황금물고기 형상을 하고 있고 나라호는 승천하는 용의 형상을 하고 있다.

유람선에 올라 나로도 해안 자연그대로의 절경을 감상하고 있을 즈음 안내원의 구수하고 걸출한 입담 또한 관광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두 유람선은 약 250~300여명 정도 승선이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어른17,000 어린이 8,000원 단체(30인 이상) 이며 수시 운항중이다.

일주코스로는 대략 축정항을 출발해 서답바위-염포해수욕장-곡두여-사자바위-우주센터-대항도-상록수림-나로2대교를 거쳐 축정항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일반적이며 그 외 여러 가지 코스도 있다.

특히, 국가 보안시설로서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나로우주센터를 해상에서 관람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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