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 시멘트 회사 비엔티엔 사무소. 제 3공장 완공은 오는 2012년 말 쯤. 현재 부족한 시멘트 충족 기대 ⓒ laocement.com ^^^ | ||
7%대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라오스의 건축 경기의 꾸준한 증가세와 맞물려 그 동안 부족 상태의 시멘트를 충당하기 위해 라오 시멘트 회사가 제 3 시멘트 공장 건설을 하기로 했다.
Kpl 라오 뉴스에이전시 1일 보도에 따르면 제 3 시멘트 건설 부지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해당 주민들의 주택 및 가축에 대한 보상도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3공장 건설이 착수에 들어 갔다.
라오 시멘트는 해당 20가구 이주 대책비용 및 주민들의 농업생산 피해 보상금으로 1억8600만 킵(kip) 및 토지 보상비 12억 킵 보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라오 시멘트는 제 3공장의 규모에 대해 면적은 44,500평방미터에 7,700만 달러의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제 3공장 건설은 오는 2012년 말쯤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 능력은 1백만 톤으로 이는 비엔티엔 방비엥 지역에 위치한 기존의 2개 공장에서 생산되는 연산 30만 톤의 3배를 웃돈다.
제 3공장이 와공 되면 현재 기준 라오스 시멘트 수요량을 충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라오 시멘트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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