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반역세력에게 종말이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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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반역세력에게 종말이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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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종신노비 세습노예를 자처하는 친북반역투항세력에게 내일은 없다

 
   
     
 

2000년 4월 초 박지원이 북경에서 아태평화위원회부부장이란 가면을 쓰고 나타난 '조선노동당통일전선부' 부부장 송호경을 만나 10억 $의 뇌물을 바치는 조건으로 남북정상의 '상봉과 회담'을 합의하고 4.13총선 3일전인 4월 10일 이를 전격발표 했으나 예상했던 만큼 총선에서 재미는 볼 수 없었다.

그렇게 해서 추진 된 것이 김대중-김정일 정상회담이었으며, 당초 6월 12일~14일 2박3일 예정으로 추진하려던 평양 회담이 뇌물 송금지연으로 김정일이 김대중의 입북을 거부함으로서 간첩 잡는 국정원을 통해서 북의 마카오 대남간첩거점 조광무역계좌로 서둘러 5억 $을 입금하고 이를 확인한 북이 김대중 입북을 '허락'하여 하루가 늦어진 6월 13일~15일 간 회담이 개최됐다.

그래서 나온 것이 6.15선언인데 뇌물만 제때에 송금 됐더라면, 6.15선언이 아니라 6.14 선언이 될 뻔 했던 것이다.

휴지 쪽이 돼버린 지 오랜 소위 6.15선언 서문에 평양에서 역사적 상봉(남북 xx당 대표)과 회담(남북최고지도자)이 개최 됐다면서, 미군철수를 전제로 한 김일성 (적화)통일3원칙, 연방제(적화)통일과 미전향 장기수 북송, 대북 퍼주기, 당국 간 대화 속개 등 5개항 외에 김정일의 서울 답방약속을 담고 있다.

6월 15일 오후 회담을 마치고 서울에 돌아온 김대중은 상기 된 얼굴에 들뜬 목소리로 '한반도에서 전쟁은 없다'고 거창한 쇼를 했다. 그로부터 불과 2년 뒤 2002년 월드컵 기간에 6.29 연평해전이 벌어져 6명의 용사가 전사함으로서 김대중의 말이 '개 소리'에 불과했음이 여실히 입증 되었다.

그런가하면 김대중과 노무현 친북정권은 공식 통계로만도 70억 $을 퍼주고 그중 29억 $나 현금으로는 바쳐 1.2차 핵실험과 대포동(광명성)2호 ICBM발사 시험에 이르기까지 김정일 핵무장 뒷돈을 대주고 남파간첩과 빨치산 파괴분자 63명을 무더기로 송환해 주는 등 반역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범과 국제테러범으로 수배상태에 있다고 스스로 판단한 남침전범수괴 김정일은 채포 구속 전범재판회부 처단이 두려웠던지 '서울시내 공해를 핑계'로 '답방 약속을 정면으로 위배'함으로서 6.15선언을 스스로 무효화 하였다. 이로써 6.15는 김정일이 사망선고를 한 것이다.

남의 민주 민노 진보신당 등 친북세력과 범자 돌림 촛불폭동반도들이 해매다 '6.15선언' 기념소동을 벌이고 올해는 한상렬이라는 '빨갱이 목사'가 밀입북 범죄까지 저질렀는가하면, 서울에서는 시청광장에서 친북반역폭동세력의 '죽은 나무에 물주기'식 광란의 굿판을 벌일 것이다.

그런데 저것들이 북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3대수 령 김정은을 앞 다투어 '영접' 할 것인지 너도 나도 '배격'할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그러나 '빨갱이 사전에 불충 불복이란 없다'는 사실에 입각해서 본다면, 북에 3대 세습살인독재자 김정은을 칭송하고 아부아첨을 하는 세습노예 종신노비 노릇을 마다않을 것이다.

그러나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망상은 북에서부터 무너져 내리고 있어 6.15잔당들의 종말도 머지않았음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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