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부산 수출 제조 중소기업 5곳 최대 6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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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부산 수출 제조 중소기업 5곳 최대 6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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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까지 참여기업 모집…신청서·사업계획서 이메일 제출
수출 준비부터 계약·물류·국제운송까지 기업별 맞춤 지원
자료 제공/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2026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해외무역사절기업 개별수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소재한 수출 제조 중소기업이며 총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업은 수출계획과 추진 단계에 따라 필요한 지원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수출 사전준비형’과 ‘수출 진행형’ 두 가지로 구분된다.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실제 계약·운송 단계에 들어간 기업의 상황이 다른 점을 반영해 지원 항목을 나눴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계획과 수출 추진 단계에 적합한 비용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수출 사전준비형은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항목은 수출 컨설팅과 번역·통역, 해외 홍보·마케팅, 포장·디자인 및 홍보물 제작 등이다. 해외 인증·특허·시험검사와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비용도 지원한다.

수출 진행형은 해외 거래를 추진하거나 수출계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수출계약 체결을 위한 현지 출장비와 국내외 창고 보관료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제품을 해외로 보내는 데 필요한 국제운송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산단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부원장은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별 수출 단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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