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대표 사면복권운동 전국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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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대표 사면복권운동 전국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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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 단절은 국민의 힘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 친박연대 홈페이지 서명운동 코너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코너' 에서 '친박연대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서청원 대표 사면복권청원 서명을 받는 폐이지
ⓒ 뉴스타운
 
 

잔인한 정치보복에 항거해 옥중 단식 투쟁 중으로 심장병, 고혈압, 심혈관계통과 지병 등 건강이 급속히 악화돼 형집행정지로 치료중인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에 대한 정치보복중단촉구와 사면복권을 위한 서명운동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범 국민운동으로 급속히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포탈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코너' 에서 '수호천사'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이 처음으로 정치보복단절과 서청원 대표의 즉각적인 사면복권을 촉구하는 청원을 등록하자 많은 누리꾼들과 국민들의 서명이 줄을 있기 시작했다.

그리고 회원가입 및 실명인증(휴대폰인증) 등 서명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복잡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지자, 좀 더 효율적이고 많은 시민들이 간단한 실명 확인만으로 쉽게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면복권청원 코너를 친박연대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불편한 기능 개선과 서명을 계속 이어받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범국민적인 정치보복단절 서명운동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정치보복 단절은 국민의 힘으로!!!” 란 슬로건을 신호탄으로 뭉쳐 출범한 국론통합국민운동본부(이하 : 국본)가 정치보복단절과 서청원 대표 사면복권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적인 시민운동으로 전개하면서 서명운동 속도는 한층 더 힘을 내고 있다.

이 운동에 참여한 단체 및 시민모임은 그린비젼코리아, 근혜사랑, 뉴스타운, 대청GH클럽, 대구중수회,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뉴박사모(박사모비대위), 정수회중앙본부, 정치발전연구소, 한국박사모, 한사랑무궁화클럽 등이며 서명운동 참여단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편, 서청원 대표는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를 창당 2주 만에 230만 명의 유권자 심판으로 14석 이라는 국회의원을 배출한 헌정사상 초유의 선거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서청원 대표는 축배를 들기도 전에 정치보복성 공천헌금수사라는 검찰의 강도 높은 표적수사에 휘말려 위헌소지가 있는 신설된 공직선거법 47조 2항의 덧에 걸려 구속 수감 됐다.

서 대표는 옥중에서도 “만약 자신이 한 행위가 죄가 된다면 법의 형평성에 맞게 한나라당, 민주당, 선진당 등 모든 정당에 대해서도 공천헌금을 조사해야 한다”며 옥중단식투쟁을 벌이다 결국 건강악화로 쓰러지고 말았다.

한나라당, 민주당, 선진당 등 모든 정당이 특별당비 및 차용금 등의 비슷하거나 같은 방법으로 선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친박연대만 수사해서 서 대표에게 유죄를 덮어씌운 것을 역사가 어떻게 평가할지 사면복권을 외치는 국민들의 뜨거운 목소리에 점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청원 대표 사면복권서명운동 바로가기 

 
   
  ▲ 그린비젼코리아 칠갑산 산행 및 정치보복 중단촉구 10만인 서명운동 현장 2009년 9월 19일 충남 칠갑산에서 정치보복중단촉구와 서청원 대표 사면복권 10만인 서명운동을 하는 모습
ⓒ 뉴스타운
 
 
 
   
  ▲ 박사모 비대위 정기산행 겸 정치보복 중단 10만인 서명운동 현장 2009년 9월 19일 경남 밀양 경주산에서 박사모 비대위 정기산행 겸 정치보복중단과 서청원 대표 사면복권 10만인 서명운동 모습
ⓒ 뉴스타운
 
 
 
   
  ▲ 그린비젼코리아 인천협의회 인천 부평역사앞 서명 운동 현장 2009년 9월 28일 인천 부평역사앞에서 서명 운동을 하는 그린비젼코리라 회원들 모습
ⓒ 뉴스타운
 
 
 
   
  ▲ 그린비젼코리아 인천 서구협의회 주관 인천 동암역사앞 사면복권 서명운동 현장 2009년 10월 9일 인천 동암역사앞에서 그린비젼코리아 회원들이 서청원 대표 사면복권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 뉴스타운
 
 
 
   
  ▲ 국론통합국민운동본부 대둔산 전국연합산행 및 사면복권서명운동 2009년 10월 18일 전북 대둔산에서 500여명의 시민들과 단체대표들이 모여 정치보복단절하자는 결의 다지는 모습
ⓒ 대청GH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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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09-10-23 19:37:12
수고 수고 힘내세요.....

삼척동자 2009-10-23 22:08:43
세상이 다아는 보복인데 어쩌면 이 정권이 끝나면 도 노무현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 아닐지 걱정이구나...오호통재라 악은 악을 낳기마련이다.

익명 2009-12-25 09:10:56
법무부, 이건희·서청원 특별사면 건의 [중앙일보]
“정·재·학계 수십 명 포함”
법무부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 등 정·재계 인사 수십 명에 대한 연말 또는 연초 특별사면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법무부 고위 관계자는 22일 “각계의 요청에 따라 사면을 실시할지 여부까지 포함한 복수의 사면안을 마련해 청와대에 건의했다”며 “다만 법무부의 의견을 대통령께 상신한 것으로 사면이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면이 결정돼도 이번은 8월 광복절 특사와 달리 굉장히 좁은 범위, 몇 십 명 선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검토됐다”며 “검토안에는 이 전 회장과 서 전 대표 등 정·재계 인사, 몇몇 사립대 총장·이사장 등 학계 인사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이귀남 법무부 장관도 이 전 회장의 사면에 대해 “법무부의 입장은 내부적으로 정해졌다”며 “사면권은 대통령의 전속적 권한으로 대통령의 재가가 남아 있기 때문에 결정 난 바는 없다”고 대답했다.

정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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