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구글 제미나이 추월하는 GPT-5.2 공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픈AI, 구글 제미나이 추월하는 GPT-5.2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즉답(Instant), 사고(Thinking), 프로모드(Pro mode)의 세 가지 버전 제공
GPT-5.2는 유료 요금제 구독자에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개발자들도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GPT-5.2 출시에 따라 이전 버전인 GPT-5.1은 앞으로 3개월간 제공된 이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오픈AI가 구글의 제미나이의 성능을 앞서는 새로운 ‘GPT-5.2’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챗지피티(ChatGPT)전문 지식 작업에 가장 적합한 모델 시리즈를 목표로 개발되었다는 설명이다.

오픈AI는 코딩, 스프레드시트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 복잡하고 여러 단계를 거치는 프로젝트 처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OpenAI는 업무 환경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GPT-5.2를 사용할 경우, 하루에 40~60, 헤비 유저(heavy user)의 경우 주당 10시간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고 오픈AI가 밝혔다.

오픈AIGPT-5.2다양한 벤치마크에서 새로운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명확하게 정의된작업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44개 직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GPT-5.211(현지시간)부터 유료 플랜에 출시되며, 즉답(Instant), 사고(Thinking), 프로모드(Pro mode)의 세 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오픈AI에 따르면, 사고(Thinking) 모델은 전문가 평가단의 기준으로 지식 작업의 70.9%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보였다고 한다. 자체 테스트 결과, Thinking 모델은 전문가보다 “11배 이상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했다. 이는 GPT-5.2가 인간의 감독 아래 활용될 경우, 전문적인 업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요약하자면, ‘즉답모드는 일상적인 업무와 학습을 위한 빠른 답변에 최적화했고, ‘사고모드는 코딩이나 수학적 해결, 긴 문서 요약 등에 적합하며, ‘프로모드는 보다 긴 작업 시간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질문에 적합한 도구라는 설명이다.

전문 산업 현장 44개 직종의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GDPval 평가에서 GPT-5.2 ‘사고모드는 70.9%, ‘프로모드는 74.1%를 기록해 인간 전문가들과 대등하거나,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는데, 이는 이전 버전인 GPT-538.8%와 견줘 큰 폭의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

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을 평가하는 ‘SWE 벤치마크에서는 80%를 기록해, 구글의 제미나이 3프로76.2%를 능가했으며, 코딩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580.9%와 거의 맞먹는 수준을 나타냈다.

'인간의 마지막 시험'으로 불리는 박사급 추론 능력 측정 벤치마크 HLE에서도 구글의 최신 AI 모델을 넘어섰다.

별도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모델 자체의 능력만으로 진행한 평가에서는 GPT-5.2 프로는 36.6%로 제미나이3 프로의 37.5%보다 소폭 낮은 평가를 보였지만, 검색 등 도구를 사용해서 진행한 평가에서는 50%로 제미나이3 프로의 45.8%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제미나이의 맹추격을 일단 저지했다. 이에 제미나의의 또 다른 추격 속도도 주시된다.

GPT-5.2의 환각(Hallucination : 할루시네이션) 현상도 크게 줄어들었다. 오픈AI의 내부 테스트 결과 GPT-5.2 ‘사고모드의 오류율은 6.2%GPT-5.1 ‘사고모드의 8.8%와 견줘 약 30% 줄어드는 등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

긴 글의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이나 그래프를 비롯한 그림과 사진을 인식하는 능력, 다단계 업무의 해결 능력 등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오픈AIGPT-5.2에 정신 건강을 비롯한 민감한 대화에서 응답 방식을 개선했고, 연령 예측 모델을 적용해 18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콘텐츠 보호 기능을 적용하고 부모 통제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PT-5.2는 유료 요금제 구독자에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개발자들도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GPT-5.2 출시에 따라 이전 버전인 GPT-5.1은 앞으로 3개월간 제공된 이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한편, 샘 올트먼 오픈AI CEO구글 제미나이3 프로출시 이후, 사내에 중대 경보(CodeRed))를 발령하고, 다른 일을 제쳐두고 챗GPT 성능과 사용성 개선에 집중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