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대체 어떤 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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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대체 어떤 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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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도 우익도 아닌, 얼치기 보수

 
   
     
 

한반도내 유일합법정부 수립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산업화 설계사이자 근대화 대통령 박정희에게 '친일'의 누명과 '독재자'의 오명을 씌워 매도하면서 김일성 부자의 60년 살인폭압독재에 침묵하고 '3대 세습독재'에 대를 이어 절대 충성 무조건 복종하는 '너'는 누구이냐?

김일성이 미워한다고, 김정일이 저주한다고 덩달아서 이승만과 박정희를 저주하고 비하해 온 당신은 누구인가? 김일성을 대신해서 이승만과 대립한 김구를 존경하고 김일성에게 치욕의 패배를 안겨 준 박정희와 반목한 장준하를 칭송한다고 지식인이요 양심 가 인가?

당신이 만약 1991년 12월 소연방 해체와 '독립국가연합' 창설이전에 '위수김동 친지김동'을 버리고 "김일성. 김정일 폭압살인독재자" 라고 불렀다면 당신은 우익이 될 자격이 있고 1994년 7월 8일 김일성 사망이전에 북한동포 인권을 말 했다면 보수 축에 끼일 것이다.

1997년 12월 18일 제 15대 대선에서 총풍 병풍 공세와 DJP연합 협잡질에 놀아나 걸어 다니는 양심이 아니라 '숨어 있던 반역자' 김대중을 '찍은' 당신, 평민당 만세를 부르던 당신, 6.15선언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 '그리운 금강산' 타령에 취했던 '네가' 우익이냐?

1998년 11월 18일 금강산관광이 시작 되던 날 금강산관광 대가로 눈감고 퍼주기로 한 9억 4천 2백만 $가 핵폭탄 되고 미사일 되어 날아온다고 우려하고 반대하는 목소리 한번 내 보았다면 당신이야 말로 보수요 우익이며 '애국자'라 할 수도 있다.

2000년 6.15선언 당시 "이제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 김정일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한 김대중의 TV사기극에 박수치던 당신이 제2항 "낮은 단계 연방제 합의" 함정을 깨닫고 "이건 아니다"라고 드러내 놓고 비판하고 반대 한 [놈] 중에 하나이었다면 당신이야 말로 정통부수 우익이라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 그랬다면 당신은 분명 보수요 우익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역사에 빛날 의인열사요 천연기념물 이상으로 기리게 될 애국자라고 할 것이다.

2002년 월드컵을 전후해서 6.25남침 전범집단 수괴이자 KAL 858기 공중폭파 국제테러 원흉 김정일과 "교류협력" 이전에 남침시인 재침포기약속과 테러도발 사과를 요구하며 角을 세우고 한반도기를 반대한 [者]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는 분명 보수요 우익이다.

2002년 12월 19일 제 16대 대선에서 정몽준과 후보단일화 협잡질과 '김대중 천용택의 개' 김대업 병풍조작모략 극에 놀아나고 효선미순 촛불광란에 들떠 노사모 홍위병과 함께 '인민재판장 사위 노무현'을 찍어주고 '개혁 나팔'에 춤을 추던 너희가 진정 보수란 말이냐?

2005년 정동영이 헌법3조 영토조항을 없애자 했을 때 침묵한 당신, NLL에 공동어로구역을 만들자고 했을 때 박수친 당신, 공산당보다 더 잘한다는 열린우리당이 만든 4대 악법 반대투쟁에 팔짱을 끼고 먼 산만 바라보던 당신이 어느 결에 '아스팔트 우파'의 대변자로 둔갑을 했더란 말인가?

2007년 11월 29일 대선직전 노동당 통일전선부 대남간첩두목 김양건이 노무현을 방문하고 12월 1일 워커힐 쉐라톤 호텔에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 '의문'을 품고 2007년 12월 18일 김만복 국정원장이 밀입북 했을 때 '이의'를 제기 했다면 당신은 우익 축에 끼일 수 있다.

2007년 대선당시 사상이념 투명성, 국가정체성과 헌법수호, 국가안보우선과 국가보안법중시, 한미동맹 공고화에 선택의 주안점을 두었다면 당신은 보수요 우익이라 할 수 있다.

통형당 간첩 박성준 처 한명숙에에게는 엄격하고 남민전에는 너그러운 당신, 자칭 '남조선 공민증 1호'와 통일전선에 열을 올렸다면 당신은 믿을 수없는 보수요 짝퉁 우익이라는 의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이다.

이승만을 친일독재자라 욕하고 박정희를 유신독재자라 저주하던 당신, 김구를 존경하고 장준하를 사랑한다는 당신도 혹시 어떤 전교조 망둥이처럼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 18 대한민국" 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대한민국은 미제 식민지요 이승만 박정희 파쇼정권을 타도하여 민족해방 인민혁명에 몸을 바치는 것이 '진보적' 청년학생과 지식인 그리고 '양심적' 종교인의 사명이라고 믿은 적은 없는가?

당신도 김대중이 득세하면 김대중에 줄을 대고, 노무현이 설쳐대면 노무현 찬가를 부르던 '덩달이 族, 따라 하기 쟁이'는 아닌가? 박가에서 밥 먹고(朴家 食), 이가에서 잠자고(李家 宿), 정가에 기대려는(鄭家 託) 떠돌이 지조(志操)팔이 속물은 아닌가?

김정일은 2006년 10월 9일 민족공멸의 대 재앙을 초래 할 핵 실험을 자행한데에 이어서 2009년 4월 5일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했다.

北 핵을 민족의 자산이라 강변하고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민족의 자랑이라 내세우는 친북반역세력들의 '지금이 어느 땐데' 이념타령 이냐고 윽박지르는 기세에 눌려서 '수구꼴통' 이라고 조롱을 당하면서도 감히 저들을 "빨갱이" 라고 못 부르는 당신은 보수도 우익도 아니다.

당신이 만약 박연차를 욕하는 만큼 추부길을 질책하고 노건평을 흉보는 만큼 '형님 정치'를 경계한다면 당신은 훗날 '애국자'라 불리게 될지 모른다.

당신이 만약 김대중의 반역을 규탄하고 노무현의 '국가기밀밀반출'을 이적으로 규정하고 개성공단사업에 우려를 했듯이 제2롯데건축허가에 군사안보상문제를 제기 한다면 보수우익의 자격이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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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2009-04-09 17:03:52
놀구있네../

익명 2010-12-08 20:09:37
미친놈ㅎㅎㅎㅎ
느그손자가
느그각시가 불쌍하닿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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