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독립신문 법적 대응? 개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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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독립신문 법적 대응? 개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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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과거에 친북반미 허무개그

 
   
  ^^^▲ 김미화^^^  
 

조용히 지난날을 돌이켜 생각해보는 편이 김미화씨 자신을 위해 유익할 텐데 하필이면 힘없는(?) 독립신문을 걸고 넘어져 왠 자충수를 두려하는지 참으로 이상한 허무 개그 스토리 같아 다소간 우습게 느껴진다.

독립신문이 그동안 김미화에게 좌파, 반미, 빨갱이라는 논조의 기사로 매도했다는 이유를 들어 김미화 관련 글을 삭제하라고 김미화씨가 언론을 향해 발끈했단다. 독립신문은 역시 대단한 신문인 모양이다. 한번쯤 김미화의 방송진행을 모두 녹취록을 만들어 읽어보면, 독립신문의 기사 내용이 그렇게 틀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김미화씨도 알게 될 터인데...

필자도 어느 날부터 김미화씨가 친북좌익 선동가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김미화씨가 친북좌파가 아니었단 말인가?

인생을 즐겁게 해주는 김미화라는 연예인에 대해서 분통까지 터트려야 할 때도 있었다니 참으로 운명치고 괴이한 운명이다. 도대체, 김미화를 TV에서 처음 보았을 때 웃음을 선사해 주는 ‘멋드러진 개그우먼’으로서 무척이나 좋아 했었는데... 노무현 친북좌파정권 때에 어떤 이는 알고 보니 잘 나가는 방송진행자인 정권 나팔수 같은 지체(?)가 엄청나게 달라져 있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는 사람들도 꾀나 많았었다고 한다.

친북 좌익의 수괴인 노무현 정권 시대의 어느 날! 우연히 저녁 5시경 지나 택시를 타고 볼 일 보러가다 보니 어디서인가 많이 들었던 분의 목소리를 가진 분이 방송진행을 하고 있기에 기사에게 방송진행자가 누구냐고 물어보았더니 ‘김미화’라고 하면서 ‘요즘 김미화가 막강해졌어요. 수틀리면 은근히 막 조지고, 빽이 든든한 모양’ 이라면서 덧붙이기를 ‘김미화는 이제 개그우먼이 아니라 앞으로 열린당 국회의원도 될 가능성도 있다’는 말까지 하길래 그 당시 순간적으로 매우 유쾌하지 못한 언짢은 느낌을 받는 적도 있었다.

가끔 저녁때 택시타고 가노라면 김미화씨가 진행하는 방송을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당시에 애국운동 (대령연합회 사무총장.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 자유언론인협회장)을 해왔던 본인으로써는 김미화씨의 맨트가 의도적으로 친북 좌파정권의 나팔을 불고 있다는 불쾌한 느낌을 느꼈었던 적이 사실이었고 그래서 김미화씨에 대해 썩 좋지 않은 기억을 갖게 되었다는 것도 솔직한 나의 심정이다.

청취자들은 부지불식간에 김미화씨의 친노∙반미적 색체를 머금고 있는 맨트를 하는 경우를 들어 본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김미화씨가 ‘친노정권’ ‘친북좌파’ 인사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해서 친북좌경단체인 녹색연합 홍보대사를 할 수 있었으며 미순 효순 사건 당시 김미화씨의 그 반미 선동효과의 대단한 역할을 할 수 있었을까?

적법한 절차나 합리적 근거 없이 기사를 무턱대고 김미화씨와 관련한 기사를 전부 삭제해달라고 언론사에 요청하면서 만약 불응이면 고소하겠다는 식으로 윽박지르듯 하는 김미화씨의 경박한 대 언론관은 그녀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고의 틀이 그토록 오만함을 스스로가 웅변으로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라는 오해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제 와서 친노무현이 아니라고 애써 강변하는 김미화씨의 태도에서 인생무상을 느낀다. 차라리 나는 친노이고 친북좌파다 라고 했으면 얼마나 김미화씨 다웠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김미화씨는 김미화 방송진행을 듣고 있노라면 친노무현, 반미감정을 얘기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졌었다는 청취자가 왜 그토록 많았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충고컨데, 김미화는 시대가 변했음을 자각하고 조용히 연예활동에 매진하는 것이 여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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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도 아닌 2009-03-26 16:29:10
자기가 한 방송의 내용이 뭔지도

익명 2009-10-13 23:32:23
아저씨 나이 제대로 드세요. 택시 기사님들을 빗대어 말하지 말고 자신의 정신이나 제대로 돌리세요 아저씨 글 읽고 있으니 자기가 헐뜯고 싶은 것을 괜히 남탓으로 돌리는 더러운 친일파들의 하는 짓과 똑같네요. 남보고 친노니 친북이니 하지 말고 당신이나 이 정권의 개 같은 짓이나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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