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은 방사능의 위험지대? 주민건강 외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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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은 방사능의 위험지대? 주민건강 외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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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하수 두 곳에서 검출

원주시 문막읍에 처음 방사능물질인 우라늄이 검출된 문막복지회관은 2020년 2월 급수시설에 대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안내장을 부착하여고, 이 시점에 “우라늄검출”이라는 공지를 하여 결국 급수시설은 폐쇄됐다.

그리고 문막읍사무소내 광장에 있는 급수시설은 2022년 3월 수질검사에서 라돈이 3회 검출되었다며 음용수, 식수사용금지란 전단(A4용지)을 부착하여 생활용수로만 사용 하고 있다는 읍사무소 직원의 언동이 있었으나, 이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일부 주민들은 이 전단지에 적힌 글자가 작아 잘 알아볼 수가 없어 계속 식수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이나 “우라늄”이 방사능 물질이지만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라돈는 환경적으로 대두된 것은 약 5년 전에 학계에 알려지게 되고 이 방사능물질이 인체에 해가 된다고 정의했다. 그 이후 지하식수 검사에 이를 포함하여 음용수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라돈이 3회 검출되었다는 전단지를 붙이고도 1년이 넘도록 급수시설을 폐쇄하지 않아 이른 새벽이나 공휴일 늦은 야간에 이곳의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다.

우라늄도 그렇게 강한 핵종은 아니지만 우라늄도 중금속으로 인체에 해를 준다고 기술하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 주무관 말에 의하면 “방사능물질이 자주 인체에 흡입되면 인체건강에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방사능물질은 지역에 따라 검출되는 곳이 차별이 있어 위험군에 포함되는 지역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문막읍 시가지에 두 지역에서 이 같은 방사능물질이 검출되었다면 주민건강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하수 전수조사를 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문막은 방사능의 위험지대 원주시는 주민건강 외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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