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훈 노영민 박지원 3명 중 과연 누가 문재인을 배신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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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훈 노영민 박지원 3명 중 과연 누가 문재인을 배신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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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지난 14일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훈 노영민 박지원 3명 중 과연 누가 문재인을 배신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손 회장은 '이재명' 관련 비리는 정치탄압이 아니라 천문학적 금액의 지역 토착 비리사건이며 대북송금까지 물려 있다면 엄청난 사건이라며, 이에 대한 수사는 부동산 개발 비리에 대한 범죄수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은 '대한민국은 스스로 자살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가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허물고, 경제를 망가뜨리고, 국가부도 직전까지 만들었다. 언제나 '사람이 먼저다'라고 얘기했는데 사람은 사라지고, 서해 어업지도관리단 공무원이 바다에 빠졌는데 구하지는 못할 망정, 월북으로 몰아 반인권 반인륜적인 행태를 벌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서훈은 구속됐고, 노영민, 박지원이 수사를 받고 있는데 살 길은 빨리 사실대로 자백하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훈 전 총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께 열린 관계 장관회의에서 피격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합참 관계자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게 보안 유지 조치를 하라고 지시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지난 9일 구속됐다.

노영민 전 비서실장은 2019년 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 전 대통령 측근으로, 이씨가 북한군에 살해돼 시신까지 소각된 다음 날인 2020년 9월23일 오전 1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관계장관회의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과 참석해 군 첩보 내용을 공유하고 이씨의 자진 월북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사건 당시 국가정보원과 국방부의 첩보 삭제와 이른바 '월북 몰이'에 관여했다는 혐의가 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이씨가 북한군에게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구조해달라’는 취지로 말한 감청 내용을 첩보 보고서에서 무단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로 지난 7월 국정원에 의해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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