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던진 말에 신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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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던진 말에 신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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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사정 칼날의 최종 목표는 문재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출처:박지원 트위터)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출처:박지원 트위터)

                                                                                 박지원의 예언

7월 15일, 박지원은 사정 칼날의 최종 목표는 문재인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다 아는 소리를 한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을 박지원이가 했다는 것은 분석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박지원이 북과 깊이 연결돼 있는 존재라는 사실 때문이다.

46개 언론사를 빨갱이로 만든 박지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북한의 종들이었다. 박지원, 임동원은 북의 앞잡이였다. 박지원은 2000년 8월,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북으로 인솔해 가 김정일 앞에서 사실상 충성각서를 쓰게 했다. 남한 언론들의 충성을 담보하기 위해 방문자 모두에 대해 비디오 촬영을 했을 것이다. 언론사 사장들은 그것이 무서워 북이 시키는 대로 충성을 해왔을 것이다. 언론들이 다 빨갱이가 된 것에는 이러한 배경이 있었다.

김양건과 공개 접선한 박지원

2014년 2014.8.17. 북괴 대남공장부장 김양건이 느닷없이 김대중 사망 5주년에 화환을 보내겠다며 박지원을 개성으로 불렀다. 이때 임동원과 김홍일이 함께 갔다. 나의 분석에 의하면 10월 4일,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김정은 전용기를 몰고 인천에 와서 청주유골 430구를 싣고 갔다.

박지원을 국정원장으로 임명한 존재는 김정은일 것

원래 문재인과 박지원은 앙숙이었다. 그런데도 국정원장으로 임명됐다. 상상 밖의 일이었다. 나는 당시 박지원을 국정원장에 보낸 것은 김정은의 명령이었을 것이라는 글을 썼다. 지금도 박지원은 북의 명령을 받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 그가 심상치 않은 발언을 했다. 나는 그의 말이 추측이 아니라 예언이라고 해석한다. 문재인도 노무현처럼 죽을 것이라는 예언인 것이다. 미국에 가 있는 서훈을 누군가가 사살한다 해도 문재인은 감옥에 갈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을 제거하면 노무현이 죽었을 때처럼 집단 연기를 하면서 좌익들이 계속 활동을 할 것이다.

이대로 가면 좌익의 활동 공간 좁아져, 탈출구 절실

지금처럼 매일, 문재인이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국내외 여론이 확산되면 좌익들이 숨 쉴 공간이 매우 축소된다. 노무현을 죽이듯, 박원순을 죽이듯, 문재인 역시 그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교통정리는 북괴가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북과 긴밀히 연결돼 있을 박지원이라면 스스로의 판단으로도 예언이 가능할 것이고, 북으로부터도 귀띔을 받았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의 판세를 관찰하면 박지원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같은 예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박지원이 공개적으로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2022.7.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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