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창 백신 접종시 백신패스 시행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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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 백신 접종시 백신패스 시행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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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확인받아
국민의힘 최춘식의원
국민의힘 최춘식의원

코로나 백신의 무분별한 강제접종을 우려하여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신속하게 알려주던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이 이번에는 최근 유럽에서 발병속도가 빨라지는 '원숭이 두창'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의원은 5월 30일 질병관리청에 질문서를 제출하여 ‘향후 두창 백신 접종시 백신패스를 시행하지 않겠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에 ‘향후 국내 두창바이러스 백신 접종시 백신패스는 절대 재도입하면 안되며 전적으로 국민 개인의 자율적인 결정(비접종시 차별 또는 불이익 금지)에 의해 접종해야 한다고 판단하므로, 이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질병관리청은 ‘두창 백신 접종을 시행할 경우 국민 개인의 자율적인 접종 의사를 반영하여 접종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최춘식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두창 백신 3502만명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춘식 의원은 “국민의 신체자유권을 명백히 침해하는 백신패스는 절대 재시행되어서는 안된다”며 “그 어떠한 팬데믹이 와도 백신 접종은 자유 가치에 기초한 국민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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