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차관보는 30일(현지시각) 각국에 의한 러시아 향(向) 수출 제한에 따라 러시아의 전차 생산 등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의 정보로서 “러시아의 주요 전차 2 공장이 부품 부족으로 생산 정지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바이칼·일렉트로닉스’는 정찰 기기나 통신 기기에 사용하는 집적회로를 입수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만 TSMC(台湾積体電路製造)의 철퇴로, 러시아의 마이크로프로세서 회사인 MCST(Moscow Center of SPARC Technologies)는 군사와 정보 시스템으로 넓게 사용하는 반도체의 조달이 끊어졌다고도 지적했다.
또 프랑스 르노 산하 러시아 자동차 메이커인 아프트와즈(AvtoVAZ)의 “라다 브랜드”가 부품과 재료의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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