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 남미가던 중 ‘에어포스2 기술문제’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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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남미가던 중 ‘에어포스2 기술문제’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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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는 부통령으로서 첫 외유인 이번에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방문한다. 멕시코와 미국을 가르는 국경에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몰려오고 있으며, 미 행정부에는 이민 흐름을 막기 위한 정치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사진 : CNN 캡처)
해리스는 부통령으로서 첫 외유인 이번에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방문한다. 멕시코와 미국을 가르는 국경에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몰려오고 있으며, 미 행정부에는 이민 흐름을 막기 위한 정치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사진 : CNN 캡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태우고 중남미로 향하던 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2’6(현지시간)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 이 비행기는 앤드루스 통합기지(JBA)로 회항했다고 미 CNN7일 보도했다.

시몬 샌더스 부통령의 선임보좌관은 “(회항은) 기술적 문제이며, 안전상의 중대한 우려는 없다면서 해리스 부통령은 다른 기체로 갈아타고 외유를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통령 대변인은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에어포스2에 탑승했던 한 대표취재 기자는 출발할 때 착륙장치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지만 발길을 돌린 JBA에서의 착륙은 완전히 정상이었다고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36분쯤 에어포스2에서 내려 모두 다 괜찮아?”라고 취재진에게 묻고는 나는 괜찮아. 모두가 기도했어. 괜찮아라고 말했다고 CNN은 전했다.

부통령은 오후 419분 다른 에어포스 2기에 탑승했고, 이 비행기는 곧 날아 올랐다. 예정보다 2시간 늦어졌다고 한다.

해리스는 부통령으로서 첫 외유인 이번에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방문한다. 멕시코와 미국을 가르는 국경에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몰려오고 있으며, 미 행정부에는 이민 흐름을 막기 위한 정치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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