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위한 물품 지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위한 물품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담센터 3개소와 외국인 지원 비영리 단체, 종교기관 등에 1,000만원 상당 전달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에 외국인 근로자 등에 지원할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에 외국인 근로자 등에 지원할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이상태, 이하 지원센터)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3개소와 외국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종교기관 등지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캐릭터 실내화, 여성 위생용품, 탈모치료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한국SOS어린이마을에서 캐릭터 실내화와 여성 위생용품을, (사)사랑나눔공동체에서 탈모치료제를 각각 마련했으며,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민 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상태 지원센터장은 “이번 지원은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한다는 지원센터 설립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월에 개소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생활 적응과 지역 내 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