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Melania) 여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자가 격리 중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다고 에이피(ap)통신, 영국의 BBC방송 등이 2일 일제히 긴급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호프 힉스(Hope Hicks, 31)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지금까지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녀는 이번 주 초 오하이오에서 열린 TV 토론회에 그와 함께 에어포스 원을 타고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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