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역할 첫 상술 “식량-농업-농촌백서” 각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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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역할 첫 상술 “식량-농업-농촌백서” 각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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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에서는 농업경영 기반강화 촉진법에 근거하는 “인정농업자(認定農業者)”에서 여성의 수나 비율에 있어 20년 동안에 증가해온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성의 농업경영에의 관여 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수익성도 높아지는 관계를 볼 수 있다고 적었다.

일본 정부는 16일 레이와(令和)원년도 판 식료·농업·농촌 백서를 각의 결정했다.

이번 백서에서는 농업에서 여성이 담당하는 역할에 대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적어 넣었다.

농업과 농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여성이 일하기 좋고,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에서 농업방침을 정할 때 여성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백서에서는 농업경영 기반강화 촉진법에 근거하는 인정농업자(認定農業者)”에서 여성의 수나 비율에 있어 20년 동안에 증가해온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성의 농업경영에의 관여 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수익성도 높아지는 관계를 볼 수 있다고 적었다.

특히 여성이 일하는 환경이나 지역의 농업에의 참가에는 아직 과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가사나 육아, 간호는 여성이 일로 한다는 의식의 개혁이나, 지역 전체의 육아 지원, 생활자나 소비자로서의 역할도 있어, 여성의 소리를 지역농업의 방침 책정에 살려내는 것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형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3월말까지의 동향이나 정부에 의한 대응책의 기술에 그쳤다.

일본 정부는 또 레이와 원년도판의 수산 백서도 각의 결정했으며, 이 가운데, 헤이세이 시대의 일본의 수산업을 되돌아보았다.

30년간에 어업의 생산량이나 금액, 취업자 수의 대폭적인 감소라고 하는 역풍이 분 반면, 최근에 들어서는 이것들에 반등의 조짐이 있는 것 외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어업등 장래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움직임도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환점으로서 지금까지의 정책이나 제도의 골조의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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