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의증 전우들의 올곧은 시대감각을 위하여
후유의증 전우들의 올곧은 시대감각을 위하여
  • 김치동 기자
  • 승인 2007.06.17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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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들의 생명줄을 연장해주는 이적행위

 
   
     
 

10년동안 정부의 무책임한 보훈정책으로 우리 후유의증 전우는 사생아 취급을 받아왔다.

정부의 주장을 100% 수용한다 하더라도 후유의증 환자의 규명책임은 정부측에 있다는 것이 현대 법조계의 정론이다. 그렇다면 우선 국가유공자화 책임은 정부의 의무사항 이다.

정신질환이나 자살자까지 국가유공자화되는 법조인식에 즈음하여 정부는 지금 횡포를 부리는 것으로 봐야 한다.

최근에 이르러 전국 지방보훈청 혹은 보훈지청에 우리 후유의증 전우들이 국가유공자화를 위하여 궐기를 하고있는 것으로 조그만 인터넷신문 혹은 지방지에 보도 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고엽제 전우회의 각지부가 이를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아프며 이는 뭐를 의미 하느냐? 역시 고엽제 중앙회 상이군경들은 자신들은 빠지고(진정성이 없다는 의미) 하급지부를 통해 체면 치례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책결정자는 보훈처장관이다. 고엽제 전우회 중앙회 특히 상이군경들이 나서서 목숨받쳐 궐기의 본 뜻을 관철하여야 할 것이다.

허나 본 전우가 한결같이 주장 하듯이 고엽제 중앙회는 후유의증의 국가화를 반대하고 있는 정부의 시녀단체다.

뿐만아니라 간부진영이 "후유의증"이 아닌 "상이군경"이 찾이하고서 단체수익금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귀가 따갑도록 얘기한바다.

지금 하급지부들의 후유의증 전우는 지방에서가 아니라 중앙의 국가보훈처와 고엽제 중앙회 앞에서 궐기를 해야 할것이다.

알만한 전우가 본 전우에게 인력동원을 하지 않느냐고? 항의를 해왔을때 지금까지 해온 고엽제 전우회에 대한 "레지스탕스"운동이 와르르 무너지는 아픔을 겪으며 즉각 국추연을 떠나기로 했다.

워낙 무력한 전우 사회라 지방청의 궐기에도 그렇게 기뻐하는 순진한 전우를 어떻게 설득할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그것은 아무 쓰잘데 없는 중앙회의 상이군경들의 생명줄을 연장해주는 이적행위임을 어찌하리오?

다음 정권을 대비한 장기포석적 차원에서 쇼를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있는 본전우는 길 거리의 대포집을 오늘도 혼자 기웃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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