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과 이명박 위선에 속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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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과 이명박 위선에 속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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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은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 위장된 보수세력

 
   
  ▲ (좌)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 (우)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야고보서 5장 16절.

기독교 목사는 의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의인이 아니라 사탄에 굴종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위태롭게 하는 목사들은 정치에 손을 떼야 한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부도덕한 왕을 준엄하게 심판했다.

그러나 김진홍 목사는 스스로 북한독재정권으로부터 북한거류민증 제1호를 받았다고 시인했다.

독재자 김일성에게 얼마나 충성했으면 북한거류민증 1호를 받았을까? 예수는 십자가에서 순교하시전에 게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다. 그러나 김진홍 목사는 부도덕한 독재자를 위하는 기도로 사탄을 즐겁게 한 가롯유다가 아닐까?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선언을 지지한 김진홍. 노무현탄핵에 반대하고 해방신학과 파업선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인명진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

기도는 그리스도를 닮으려는 간절한 희망이다. 하나님은 결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독재자의 편이 아니다. 기독교 보수신학과 교황은 좌파신학인 해방신학을 배척한다.

그는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부도덕한 왕을 준엄하게 심판한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위협하는 독재자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좌파세력에게 비굴하게 굴종하는 사탄이 아닐까?

보궐선거가 끝나 이재오가 강재섭대표 물러가라고 협박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전여옥 의원도 최고위원 사표를 던지고 박근혜 주변의원들이 종교집단 같다고 매도했다.

한나라당 전국구의원에다가 대변인까지 은혜를 입은 전여옥의원의 갑작스런 변신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사학법투쟁의 공로는 인정하나 다음의 사유를 보더라도 자유민주주의자는 아니다.

2002년 대선때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희색화된 것을 마치 햇볕정책인 것처럼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개인적으로 이회창보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고 했던 한 전여옥.

탈북자음악회에서 김진홍 목사를 위대한 지도자로 극도로 칭찬 아부한 전여옥. 그런 전여옥은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 위장된 보수세력에 불과하다. TV언론이 유달리 전여옥의원을 띄우는 것도 김대중과 노무현에 아부한 때문이 아닐까?

김진홍의 뉴라이트는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미래포럼은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주의에 적대하는 세력에게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의 뉴라이트는 좌파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사조직에 불과하다고 비판한 것이 드디어 공개적인 현실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당대표선거에서 패배한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김진홍 뉴라이트가 지지하고 그를 마치 영웅처럼 미화했고, 심지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마저 경선불복 이재오를 영웅처럼 보도한 것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뉴스타운, 미래포럼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격렬하게 비판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 손종국 전 경기대 총장. 교수임용조건으로 뇌물 1억원을 받고 교비 59억 5300만원을 유용한 혐의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4년을 선고받은 손종국 전경기대 총장.

그런 부패한 인물이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가 되었다는 것은 뉴라이트의 부도덕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사학부패의 표본같은 그런 부패한 인물이 왜 집행유예로 석방되는가?

김진홍에게 묻겠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좌파세력, 부패인물이 네가 섬기는 하나님인가? 김진홍은 정치에서 손을 떼라.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너를 기다릴 것이다. 민주주의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생의 제물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발휘할 때 하나님은 공의로운 나라를 약속하실 것이다.

김대중과 김정일의 6.15 선언과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는 한나라당은 반성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로 통회하여야 한다. 그것이 보궐선거가 주는 교훈이 되어야 한다.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이명박의 위선에 한나라당과 국민은 속아서는 안된다. 이명박의 핵심측근 정태근. 민노당 간첩단 사건 장민호가 검거되기 전까지 수시로 만난 정태근은 1985년 미문화원점거농성의 주범이다.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지만원을 고발하고 노무현에 아부한 이명박, 그런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김진홍의 뉴라이트. 그들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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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7-05-03 16:46:12
김진홍 목사 말하는 기사인데 왜 이명박씨 사진이 있나?

익명 2007-05-03 17:07:28
김진홍과 이명박에 관련된 기산데 ㅋㅋ 너무 색안경? 명박씨 너무좋아서 무조건 예민? ㅋㅋ 김진홍하고 역기는거 안좋아해요??

송태기 2007-05-04 10:28:13
나는과거 김진홍을 존경해왔다. 어리석었다.골수좌파 사이비 목사 김진홍 이자가 가면을쓰고 한나라당에 들어와서 차기 정권을 잡겠다고 당을 혼란스럽게하고 있다.귀가막힐노릇이다.목사로서의 순수성은 물건갔다.

이명박 2007-06-04 06:27:15
뉴라이트 김진홍이 이명박을 미러주는사탄이라서 그러니 왜이리도 눈치가 없을고

서변호사님의 말씀은 옭은 말씀 입니다. 짝짝짝.... 박수를 처 드립시다.

전여우 2007-06-04 06:51:56
서변호사님 어느교인의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지금교회에는 하나님을 믿는 장노님을 대통령이 되어야 한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싫어하는데 왜 아니싫어 하는사람도 많다는 겁니다.


그러게 목회자들이 사탄이라고 합니다.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선금을 모금하여 이북에다 보내니 정부 대통령도 목사님들한태 한수 배웠다는 급니다.

그 교인의 말도 맟는것 같습니다.
그런대 어느교회 목사님은 왜 이북에다 자구만 퍼다주어야 하는지

통일부를 해체 해야 한다는 거랍니다.즉 통일부는 김정일을 위해서
만든 부서라고들 합니다.

그말도 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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