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응원가 ‘8월 12일 제작 돌입’, 한·일 시민들 100여 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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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응원가 ‘8월 12일 제작 돌입’, 한·일 시민들 100여 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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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열리는 ‘2020도쿄올림픽’ 성공기원과 응원하자는 취지로 도쿄올림픽 응원가 탄생에 많은 한일 시민들이 동참한다.

오는 8월 12일, 13일 약 이틀간 ‘2020도쿄올림픽 성공기원 응원가’와 뮤직비디오 제작이 진행된다.

이번 올림픽 성공기원 응원가의 제목은 ‘레인보우’로 정해졌다. 이어 일본 유명 음반 프로듀서 ‘히로토’와 한국 가수 ‘신성훈’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가사는 일본 가수 ‘타에카’가 쓴 감동적인 가사를 더해 전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가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도쿄올림픽 응원가에는 일본 가수들 뿐만 아니라 일본 시민들과 한국 시민 포함 총 100여 명이 동참해 초호화 합창단이 구성될 전망이다. 

100여 명의 시민들은 응원송 녹음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모두가 하나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감동적인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제작 총괄 진행을 맡고 있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프로젝트는 비밀리에 비공개로 진행할 것, 진행과정 및 영상, 음원, 사진을 포함해 비공개 될 것이며 콘텐츠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MOU를 맺은 해당 언론사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며 “공개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일 양측이 하나 되어 훈훈함 속에서 진행될 텐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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