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미국 국방장관 내정자에 마크 에스퍼(Mark Esper) 장관 대행 겸 육군성 장관을 정식으로 지명했다.
에이피(AP),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대행이 차기 국방장관으로 지명됐음을 상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원의 승인을 거쳐 취임하게 된다. 미국 국방장관 자리는 지난해 말 제임스 매티스 전 장관이 사퇴한 이후 지금까지 대행체제로 운용해 왔다.
그동안 패트릭 섀너핸 전 국방부 부장관이 국방장관 대행을 맡았다가 에스퍼 육군성 장관이 지난 6월 18일부터 장관 대행직을 수행해왔다. 상원 군사위원회의 에스퍼 국방 대행에 대한 인준 청문회는 오는 16일로 예정됐다. AP통신은 이르면 오는 18일에 인준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관으로 지명될 경우 대행직을 맡을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장관 대행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그를 대신해 리처드 스펜서 해군장관이 이날 국방장관 대행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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