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와 결탁한 위장된 보수주의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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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와 결탁한 위장된 보수주의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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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보수파 말살하려는 공작정치에 놀아나

 
   
  ▲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  
 

하나님과 국민은 자유민주주의를 원한다. 좌파와 결탁한 위장된 보수주의를 거부한다.

미국은 1960년대 70년대 좌파서적이 범람하였으나 1980년대부터 보수가 장악했다.

미국 헤리티지재단이나 네셔널 리뷰, 위클리 스탠더드 등 보수잡지가 건전한 보수주의자를 양산하는 싱크 탱크 역할을 해왔다.

일본에서도 재벌들이 정경학숙으로 보수주의자를 양산하여 보수가 정계를 지배하도록 해왔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국내 재벌은 보수주의자를 양육하는데 게을리한 결과 반미친북운동권이 권력을 쥐는 것을 방관했다.

국내서점은 좌파들의 이념서적으로 점령되었다.

6.25가 무력남침이라는 것은 후로시쵸프 회고록에서도 고백한 엄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서점에서는 6.25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는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서적들이 점령했다.

마치 월남 패망 전야을 방불케 하는 집단최면을 좌파서적들이 해내는 데도 국내 재벌은 보수주의를 지원하는데 너무나 게을리 했다.

김영삼정권d에 혼이 난 정주영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나 대북선봉장에 나섰다. 그러나 현대가 골병이 들었고, 그 결과 홧병으로 정주영은 죽었다. 그의 아들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의문의 자살로 죽었고, 현대의 정몽구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우 김우중을 비롯한 재벌들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자유민주주의를 외면한 대가를 치른 것이 아닐까?

고교경제교과서에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우수성을 가르치는데 전경련이 교육부와 협력하여 도왔다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 전경련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보건, 환경, 북지, 과학, 기술, 경영, 국제, 무역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자유민주주의와 시정경제를 기조로 하는 건전한 보수주의를 양산해야 한다.

그동안 너무 게을리해온 대가를 혹독히 치룬 전경련의 반성의 표현으로 미래포럼은 환영한다. 보수라는 간판을 단 보수주의자도 순수한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보수로 돈을 버는 보수업자이 많다. 보수주의자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는 자존심을 가져야 한다. 비굴하게 좌파들의 돈이나 권력에 굴복하는 보수주의자는 위장된 보수주의자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은 위장된 보수주의자 김진홍 공화국이 아니다.

김진홍이 누구인가?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고, 국가보안법폐지투쟁을 한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하도록 추천하여 한나라당 보수파를 말살하려는 공작정치에 놀아나는 김진홍.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하는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김진홍의 뉴라이트. 김상철, 서정갑, 조갑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자존심을 버려서는 안된다.

그들이 년초에 김진홍뉴라이트, 이명박과 깜짝쇼로 연대를 과시했다.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

열우당과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김상철, 서정갑, 조갑제이 보수주의자의 자존심을 버리고 연대하려는가?

그들이 왜 김진홍의 뉴라이트에 보수의 주도권을 내주고 연대하려 하는가?

반성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전경련이나 보수주의자는 위장된 보수세력인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할 것인지 김진홍의 뉴라이트를 거부하는 자유민주주의세력과 연대할 것 인지 분명히 하여야 한다.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의 뉴라이트는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려는 공작정치를 주도하는 세력으로 규탄되어어야 한다.

김진홍으로부터 정통보수세력으로 인정받는다고 김상철, 서정갑, 조갑제가 기뻐한다면 시편의 저자가 경고하였듯이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이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과 국민은 위장된 보수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원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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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2007-02-13 16:29:54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삐삐 2007-02-25 22:07:55
김진홍과 뉴라이트에 대해서 잘못 알았었는데 깨우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딩굴러 2007-03-02 17:50:20
그동안 오해가 있었던 것을 잘 풀러주어 감사합니다,
어찌하든지 빨갱이는 절대 금물입니다,

딩굴러 2007-03-02 17:50:28
그동안 오해가 있었던 것을 잘 풀러주어 감사합니다,
어찌하든지 빨갱이는 절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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