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년농업인 창업의 길 모색한다
순창군, 청년농업인 창업의 길 모색한다
  • 홍의현 기자
  • 승인 2019.03.1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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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들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귀농하여 안정적인 정착에 노력하고 있지만 잇따른 실패로 역 귀농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순창군은 이러한 제도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청년농업인 창업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최근 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애로사항 청취에 앞서 금과 경영실습농장 조성사업과 청년형 팹랩플랫폼(제조·실험실) 조성, 군에서 추진중인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도 이어졌다.

금과 경영실습농장은 군에서 21억원을 들여, 600평 규모(1동 기준)의 연동형 스마트 비닐온실을 총 7동 신축해 내년에 청년농업인에게 임대할 계획으로, 전북도 예산지원이 뒷받침돼 사업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점쳐진다.

또 청년형 팹랩플랫폼 사업은 43억원을 투자해 제작실험실 신축과 실습장비 구입, 아이디어 상품개발과 지역농산물 가공제조 실습, 사업아이템별 맞춤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비 융자지원, 청년실습농장 운영도 이날 청년농업인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필요한 시설과 지원사업을 늘려 나가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순창군은 청년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영농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목별 재배기술교육과 퇴비제조기술 교육, 창업관련 교육 등을 연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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