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격은 가장먼저 국가원수의 것이다
국격은 가장먼저 국가원수의 것이다
  • 배이제 논설위원
  • 승인 2019.02.10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각김밥 먹고 파리까지

탁현민 전 행정관은 10일 그의 페이스북에 “오늘 파리의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보며 나는 청와대 영빈관을 떠올렸다”며 “말이 영빈관이지 실은 구민회관보다 못한 시설에 어떤 상징도, 역사도, 스토리텔링도 없는 세계 최악의 공간에서 국빈만찬과 환영공연 등 여러국가 행사들을 진행한다는 것이 늘 착잡했다”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절망스럽게도 꽤 오랫동안 달라지기 어려울 것이다.국회에서 영빈관 개,보수 공사의 예산을 절대 승인하지 않을 것이고 여당과 정부도 그것을 요구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

그러면서 “정치적 견해도, 입장도 다를 수 있다. 반대할 때는 반대 할 수도 있다. 비난도 하고 공격도 하고 다 좋다”면서 “그런데, 안그래도 되는 것도 있다. 국격은 국가의 격이 아니라. 국민의 격이다. 청와대 직원은 야근하며 삼각김밥만 먹어도 좋으니 웬만하면 멋지고 의미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연출가로서 말씀드리거니와 행사의 성패, 그 절반은 공간이 좌우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제생각: “아니지. 국격은 국민의 것이기도 국가의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 국가원수의 것이기도 하지. 멋진 공간으로 꾸민다고 ‘재앙’이 ‘축복’으로 바뀔지가 ‘문제인’ 것이지”

70%국민생각: “그새 삼각김밥먹고 파리까지 날랐구나. 돌아오면 19금 ‘여자사용설명서’ 속편 대박을 기대하마”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