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출생지(일본) 허위게재 누구 책임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명박 출생지(일본) 허위게재 누구 책임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노무현 정부는 무엇하고 있는가?

 
   
  ^^^▲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이명박 출생지 자료아직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가 일본과 경북포항 둘로 표기 되어 있어 전 국민적 의혹을 낳고 있다.
ⓒ 뉴스타운^^^
 
 

이명박 출생지(경북포항-일본) 허위게재 누구 책임인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출생지 허위 게재를 놓고 새해벽두부터 누리꾼들의 진실 공방이 뜨겁다.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일본)에 대해 그동안 전 국민들은 “경북 포항”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2007년 1월 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처음으로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를 “경북 포항”에서 “일본”으로 출생지를 아무 해명 없이 슬며시 바꾸었다가 논란이 일자 출생지를 1월 3일 무단 삭제했다. 당시 타 포털사이트(야후, 다음, 엠파스, 파란 등)들은 출생지를 계속 “경북 포항”으로 표기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인지한 본지(뉴스타운)가 위 사실들을 단독으로 최초보도하자 “[특종] 이명박 출생 의혹 일파만파 확산중(뉴스타운 1월 2일 보도)” 누리꾼들의 논쟁은 더더욱 가열되었다.

이후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들은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를 모두 삭제하여 국민들과 누리꾼들의 눈과 귀와 입을 막았으며, 21세기 정보화시대 정보화 강국 대한민국의 신뢰도를 한번에 무너뜨리며 전 세계에 바보로 만들었다.

지금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중에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를 “일본”으로 정정한 곳은 “네이버”와 “파란” 두 곳 뿐이며 아직도 야후, 다음, 엠파스 등은 출생지 파문이후부터 출생지란을 아예 삭제하여 출생지 자체를 알 수 없게 하고 있다.

위 문제만 보더라도 이번 사건의 책임은 2007년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국가와 국민들의 신뢰도가 걸린 국가적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위 문제와 관련된 당사자 들인 이명박, 포털사이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 등은 이번 사건의 책임에 대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

특히, 당자자 중 누구의 잘못인지를 분명히 밝히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대국민사과와 함께 관련자들을 법에 따라 처벌하여 국가적 신뢰도를 회복하여야 한다.

 

 
   
  ^^^▲ 네이버와 파란의 이명박 출생지(일본) 정보 자료현재까지 타 유명 포털사이트의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 정보는 경북 포항에서 삭제된 후 계속 방치되고 있다.
ⓒ 뉴스타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노무현 정부는 무엇하고 있는가?

이번 이명박 출생지(경북포항-일본) 파문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차대한 일이다. 이번 사건이 명확하게 국민들 앞에 정리되지 않으면, 타 대권후보들이 결국 불공정 선거로 규정하여 선거불복사태로 이어지면서 대국민 저항운동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다.

이번 사건은 대통령선거라는 국가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가 올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며, 현 대한민국 현실(양극화)과 안보(북핵)와 경제난 등을 볼 때 국가의 운명이 달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부 선거 공식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2007 대통령선거”의 공정성을 위하여 이번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국민 앞에 엄정하게 처리하기 바란다.

2002년 대통령선거시 정보화 강국답게 인터넷의 위력은 대단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인터넷의 승리라고들 한다. 그동안 포털사이트, 언론사 등의 이명박 출생지(경북 포항) 허위게재로 지역 주의가 팽배한 대한민국에서 누군가는 엄청난 혜택을 봤을 것이다.

지금도 선관위는 공정한 선거를 관리한다며, 본사에도 전화나 팩스를 통하여 뉴스타운 자유게시판에 글들 중에 선거에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 글을 삭제하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하루 이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전 세계가 보고 있는 유명 포털사이트에 유력 대권후보인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지(경북 포항-일본) 정보 허위 게재에 대하여는 어떻게 처리하고 관리 하였는지에 대하여는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내용의 발표가 없다.

선관위는 하루빨리 위 사건을 정확하게 조사하여 결과를 국민들 앞에 공식적으로 발표하길 바란다.

또한, 대권에 도전하는 예비 후보자들도 비겁하게 역풍 운운하며 뒤에서 방관만 하지 말고 국가 공신력과 성공적인 대통령선거를 위해 정부와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노무현 정부는 이번 사건을 전 국민들과 세계인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한다. 2007-01-17 15:09:26
참 여러가지로 잘한다. 대통령후보 될 사람이 검증 받질 않겠다고 사이버 공격을 안하나?

언론들 잘 구슬려서 전부 손아귀에 넣어 마음데로 주무르질않나?
성스런 교회를 마구 마구 사용하여 마치 하나님처럼 행동하지 않나?

정말 피곤한 인사다.

그렇게 통자리가 탐이나면 차라리 날 대통령으로 뽑아 주십시요. 하고 국민들에게 읍소 할것이지 왜 조작에다 검증 못받겠다고 아우성에다가 자당에 총질하는 참모가 없나?

여러가지로 구질구질한 사람이다.

김삿갓 2007-01-17 15:22:55
이명박씨는 법률가들을 많이 모아 누리꾼들이 올리는 글을 고소하고 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입도 막을 려고 합니다.군대 문제로 이야기한 네티즌도 구속 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신차려 2007-01-17 18:29:37
정부와 선관위는 국민들이 보고 있단 것을 명심하라!!
지금이 어느때인가?
아무리 뭐라해도 이제 국민들은 다알고 있다.
제발 정신 차랴라!!!



주부 2007-01-17 18:30:09
당사자들은 즉각 자신들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라!!


빡빡 2007-01-17 18:32:38
이명박씨도 고건씨 처럼 자신이 없으면 속직히 고백하고 자진사퇴하라.

대한민국 국민들 우습게 보다간 큰코 다친다.
양심이 불량인 사람은 국민들이 제일 싫어한다.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은 눈물 정도는 보였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