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장에서 농성중인 전교조

도대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가? 전교조 교사가 2005.5.28. 전북 순창의 회문산 청소년수련원에서 빨치산 추모제를 열었다.

비전향장기수들의 모임인 통일광장이 주최한 수련회에서 이 이종린 범민련 남측본부 명예회장은 회문산 해방구라 불러 미군없는 나라를 만들자고 선동했다.

수련원에서 학생들은 우린 통일전사라며 6.15 선언문을 줄줄 외웠다. 어쩌다가 나라가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게 되었는가?

빨치산이 도대체 누구인가?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기 위한 북한무력집단이 아닌가?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빨치산을 추모하는 전교조.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줄줄 외우는 중학생들.

미군철수를 선동하는 빨치산 추모제를 해방구로 미화하는 그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적인가?

서울시장 오세훈.

그도 서울시청광장에서 빨치산 추모제를 허가하여 보수애국단체의 격렬한 저항을 받았다. 수도 서울을 빨치산 광장으로 만들려는 오세훈.

그는 서울시장에 당선되자 평택미군기지이전반대와 이라크파병반대를 위해 악랄하게 투쟁한 최열을 서울시공동인수위원장에 임명했다.

그는 서울시장인가? 북한독재정권의 대변인인가?

국가보안법연구라는 책을 여러권 내어 국가보안법을 무고한 사람들을 줄줄이 구속시키는 악법이라고 매도한 박원순. 반미친북주도로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모두 낙천 낙선시키려는 낙천낙선운동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박원순.

지독한 반미친북자 박원순의 희망제작소에서 서울시장수업을 받겠다고 나선 오세훈은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택시기사단으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미래포럼은 강금실이나 오세훈을 서울시장후보로 공천하려는 공작정치에 반대하자고 호소했다. 반미친북자 오세훈을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로 공천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 이명박의 정체성에 심각한 의문이 든다.

민심이 열우당을 떠났다.

그 때문에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려는 무서운 공작정치에 한나라당이 농락당해서는 안된다.

이라크파병과 국가보안법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린 이재오. 한미동맹해체와 미군철수를 선동했던 민중당 사무청장을 오랫동안 지냈던 이재오.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만들려는 공작정치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실패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왜 위험한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당대표로 밀어 공작정치에 놀아나는가?

이명박은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비전향장기수들의 모임 통일광장이 주최한 2005.5.28. 빨치산 추모제.

그들은 아직도 국제사회에서 악명높은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려고 광분한다.

한나라당에 침투한 민노당 당적의 국회의원 보좌관들은 공작정치의 주인공이다. 김진홍은 공작정치로 지독한 좌파 인명진 목사를 윤리위원장에 임명하게했다.

인명진은 한나라당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며 한나라당보수파를 말살하려한다.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압살하려는 인명진의 기고만장한 독설에서 공작정치의 악취를 풍긴다.

한나라당 강재섭대표는 왜 그런 인물을 윤리위원장에 임명하는가? 김진홍은 한나라당 대선후보투표권을 열우당,민노당,민주당,전교조,민노총에게도 주어 반미친북대선후보를 선출하려는 공작정치에 놀아난다.

한나라당이 왜 김진홍에 질질 끌려다니는가? 6.15 반역선언의 광신도이자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거는 김진홍은 한나라당을 떠나게 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빨치산 정당으로 변질되어서는 안된다. 빨치산추모제를 주도한 통일광장과 전교조는 해체되어야 하고 주동자는 모두 구속되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한나라당은 하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