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좌익은 없다' 공산당이 있을 뿐이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에 좌익은 없다' 공산당이 있을 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빼앗긴 언어 '공산당', 다시 꺼내 사용하자

 
   
  ▲ 악의 축 북한 공산당 두목 김정일과 공산주의 자들의 선군정치 찬양 ...  
 

한국에 좌익은 없다.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반역세력, 공산당이 있을 뿐이다.

1960년대의 베트남, 특히 사이공에는 오토바이 물결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우거진 열대림 가로수 아래 월남 여성 특유의 의상인 ‘아오자이’의 치마 자락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동양의 흑진주 사이공의 아름다움 바로 그 자체였다.

월남 여성들의 특색은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길다. 거의 모든 여성이 시원한 쌍꺼풀눈을 가지고 태어났다. 시원한 눈매에 생머리를 휘날리는 모습은 선망의 그림 그 자체였다. 이것이 ‘혼다’'의 거리다. ‘혼다’는 일본 자동차 회사다. 월남 사람들이 탄 오토바이는 100% 모두가 ‘혼다’ 제품이다.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라는 말을 들을 수 없다. 혼다가 곧 오토바인 것이다.

혼다가 오토바이의 유사어인 것처럼, 빨갱이, 간첩, 오열, 주사파, 민노총, 전교조 등 모든 반국가 반역자들을 통 털어 공산당으로 일관하여 부르고 싶다. 이들은 그냥 좌익이 아니라 빨갱이요 공산당이다.

더러는 공산당이 어디 있느냐고 말한다. 그렇다면 옛날에는 공산당이 어디 있어서 “때려잡자 공산당”이라는 표어가 유행했는가? 오토바이가 ‘혼다’인 것처럼 민노총, 전교조, 노무현, 주사파 등과 같은 이 땅의 반역자들을 우리는 ‘공산당’으로 불렀던 것이다.

국민의 근로의식을 말살시키는 분배주의도 공산당이요, 난데없이 세금을 때리고, 위원회 등 온갖 자리들을 만들어 이 나라를 파괴 전복해온 빨갱이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행위도 공산당이요, 자본가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기업을 망하게 만드는 행위도 공산당이요, 아이들에게 공산주의 교육을 시키는 행위도 공산당이요, 이러한 행위를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이념논쟁을 하느냐”며 덮어주는 행위도 공산당이요, 미국과 유엔에 반기를 들며 민족끼리 외치는 행위도 공산당이다.

한국 땅에는 좌익이 없다. 오직 국가를 전복하려는 공산당만이 있을 뿐이다. 이들이 자신들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국가권력을 이용하고 언론들을 매수하여 좌익이니 진보니 민주화 인사니 했다. 좌익도 공산당, 진보도 공산당, 민주화도 공산당이다.

빼앗긴 언어 '공산당', 다시 꺼내 사용하자

호국정당 '시스템21'(가칭)은 이런 공산당을 때려 부수고, 선진 한국, 시스템에 의해 경영되는 품위 있는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두환 시절에만 해도 한국사회에는 빨갱이, 간첩, 공산당이라는 말이 그대로 사용됐다. 그러나 김영삼이 광주의 반역폭동 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왜곡시키고, 좌파들이 집권을 하면서 언론이 앞장서서 빨갱이, 공산당 이라는 말을 혐오적 언어로 분류하면서 그 사용을 금기시 해왔다. 오랜 동안 이렇게 하다보니 대부분의 국민이 빨갱이, 공산당이라는 언어를 사용하기 꺼려했고, 이제는 그런 단어를 입에 올리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봤다. 빨갱이들의 승리인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빨갱이, 공산당 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많은 국민은 좌익이라는 언어를 사용하자고 말하지만, 한국 빨갱이들에 대해 좌익이라는 두리뭉실한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도깨비를 천사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공산당의 정체

한국 빨갱이들은 죽창을 들고 경찰의 눈을 찌르고, 이단 옆차기로 어린 병사를 구타하고, 포항제철을 화염방사기로 파괴하고, 기업가를 중기에 매달아 놓고 린치를 가하여 해외로 몰아내고, 어린 학생들의 마음속에 잘 사는 사람, 미국사람, 일본사람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 인격을 파괴하고, 주한미군을 내몰면서 북한의 핵을 칭송하고 있다.

정통역사를 좌익역사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면서 김일성을 신봉한다. 이런 자들을 어찌 그냥 유럽사회에서 불리는 신사적인 가치 집단인 ‘좌익’이라 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에 우익이 있다. 김대중이 햇볕정책이라는 위장을 쓰고 이 나라를 북에 바치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래서 우익엔 목표가 없다. 목표가 있다면 미국식 민주주의를 지향해 가면서 풍요롭게 잘 살고, 사회에 질서를 세우고, 도덕을 기리며 인간 같이 잘 살아가자는 것이다. 이러한 범국민적 희망에 공개적으로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좌익에는 목표가 있다. 주한미군철수, 국보법철폐, 연방제 통일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우리의 희망을 짓밟고 이 나라 자체를 김정일에 바치려 하는 폭력배들과 사기꾼들이다. 이들을 어찌 고상한 우익과 대칭되는 좌익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유럽에서 존재하는 신사적인 좌익과 동일시 할 수 있겠는가?

때려잡자 공산당!

필자는 30대 초반에는 전투현장에서 부대를 지휘하는 것을 너무나 즐거워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미국에 가서 경영학의 오묘한 진수와 사회경영이라는 주제를 배우며 세상을 다시 보게 된 것에 행복해 했던 사람이다.

30대 후반에는 수학이라는 아주 좁은 분야에서 이치를 깨달으면서 희열을 느끼며 수학 삼매경에 걸려 공산당 같은 데는 관심도 없던 사람이다. 연구소에 있을 때는 국방분야의 자원배분 및 수학적 전술 개념에 몰두 했던 사람이다. 국방과학과 방위산업의 합리화에 대해 몰두했던 사람이다.

공산당이 우리의 삶을 파괴하려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기업체와 공무원들을 상대로 매일같이 시스템적 사고 방식과 시스템 경영기법들에 대해 강연을 하고 다니면서 사회의 과학화에 열을 올리고 있었을 것이다.

이런 사회-국가 경영에 대한 시스템적 접근을 훈련받은 첨단과학자가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때려잡자 공산당”의 기치를 높이 내걸고 전쟁터로 나선 것이다. 이는 국민 에너지의 낭비요 역사의 바늘을 100년 전으로 되돌리는 망국적 현상이다. 이 모두가 공산당 때문이다.

호국정당 '시스템21'(가칭)의 표어는 "때려잡자 공산당, 재건하자 대한민국"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 2006-10-25 19:53:59
파이팅 !! 지박사님.!!

독립군 2006-10-25 22:27:32
국민 여러분!!
이제 빨갱이 사냥에 앞장 섶시다.
그래야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구르미(펌) 2006-10-26 03:05:10
구름타운(http://www.cloudstown.net)에서 펌
시스템21의 창당을 축하함.
시스템클럽의 지만원박사님이 드디어 정당을 창당하신 모양인데,
어느 일간지에도 한 줄 기사가 없어서 구르미도 좀 늦게 알았습니다.
고생길로 접어드셨구나 하는 마음도 있지만 어쨌건 결단을 하신거니까
앞길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시스템21의 강령이 뭔지도 모르지만
하여간에 창당슬로건은 "때려잡자 공산당"이라고 하네요.
이게 말하자면 파쇼정당 아닙니까?
대한민국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파쇼정당의 출현을 반깁니다.
한가지 허탈하기도 한 것은 때려잡을 공산당이 아직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보기에 공산당은 세계에서 거진 다 사라졌고,
북한에 남은 것은 공산당이 아니고 인질범인데 말입니다.
인질범을 공산당으로 격상시켜주는 효과만 내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네요.
창당슬로건에 대한 소감이었고요, 어쨌건 성공하건 안하던, 결과에 관계없이
지박사님의 방향은 옳습니다. 즉 정당을 만들어서 정치적 신념을 관철하고 달성하겠다는 방향 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정치적 운동을 하는 방법은 정당운동이거나 아니면 특정 정치인의 지지운동 뿐입니다. 그 중에서 정당이 가장 원론적인 방법입니다.
구름타운은 한다면 후자가 될 공산이 큽니다. 문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야리꾸리한 형태와 성격의 유령단체들입니다. 뉴라이트 같은 이념운동이 그렇습니다. 정당운동도 아니고 정치인의 정치활동도 아닙니다. 추구하는 것이 금전적 이익인지, 권력인지, 공익인지, 하나님의 복음인지 그것도 불분명합니다. 동기가 애매하고 목적이 분명치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단체들을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봅니다.
할려면 지박사님처럼 당당하게 해야 합니다. 정당의 간판을 걸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노사모나 박사모처럼 편을 확실히 하고 목적을 밝히라는 겁니다.
시스템21의 창당을 축하한다는 글이 약간 옆길로 샜습니다.
구름~~

익명 2006-10-26 07:56:33
때려잡자 공산당.
좋습니다.
때려잡자 노무현.
아까습니다.


병신들 2006-10-26 07:57:17
오늘도 여당은 선거에서 0점을 받았다.
아예 지구를 뜨나라!!!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