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살인사건으로 조작하여 반미 선동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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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살인사건으로 조작하여 반미 선동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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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에서 북한 총격으로 죽은 병사들 이름 아느냐?

 
   
  ▲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의 방한을 환영한다.

유엔에서의 북한제재결의 이행과 한반도 위기 해결을 위한 그녀의 방한이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 초래한 안보위기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미국을 방문한 반미친북 한국인들에게 통쾌하게 망신을 준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미군 장갑차에 치어죽은 여중생 사건을 빌미로 오랫동안 반미선동을 해왔던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

그들은 군사훈련과정에서의 교통사고를 살인사건으로 조작하여 반미를 선동했다. 반미를 선동하는 세력들이 미국까지 가서 데모를 하는 극성을 부렸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런 애국심도 없는 반역자라는 것이 들어나 망신을 당했다. 기고만장한 한국의 반미세력.

그들이 미국에 가서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미군 장갑차에 치어 죽은 여중생의 이름을 아느냐?”고 하자 거의 모두가 미선이, 효선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라이스 장관은 “서해교전에서 북한의 총격을 받아 죽은 병사들의 이름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너무나 부끄럽다.

반미선동으로 미군장갑차에 교통사고로 치어 죽은 여중생 이름은 기억하면서도 서해교전에서 북한의 도발로 희생된 병사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다니!

그들은 반미선동자이지 애국심이 없는 반역자라는 것이 증명된 것이 아닌가?

라이스 국무장관의 번뜩이는 재치로 미국을 방문한 반미친북 한국인들이 망신을 당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폭압적인 독재를 평화로운 민주주의로 교체하자는 부시 대통령의 자유 아젠다(freedom agenda)를 강력히 지지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전세계에 확산시키는데 공헌하는 인물이다.

자유 아젠다는 북한동포를 비롯한 전세계 피압박민족에게 희망을 주었다.

라이스 국무장관과 더불어 독일 메르켈 여성총리도 전세계적인 자유민주주의 지도자이다.

독일 메르켈 여성총리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동독인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인물이다.

그녀는 미군을 폴란드로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는 친미, 친시장주의자이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도 독일 메르켈 여성총리를 만나 메르켈 총리와 노선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아데나워 재단에서 박근혜 전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 호혜적인 상호주의, 북한인권 개선을 주장하는 명연설로 전세계 민주주의자에게 감동을 주었다.

지난 9년간 무려 7조3천억원이나 퍼준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을 도와준 공범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개성공단을 지원하겠다는 노무현이나 그 무렵에 개성공단을 다녀온 이명박,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명박과 오세훈을 지원하면서도 한나라당 자유민주주의 보수파를 골수보수로 매도하는 이명박, 미군용산기지는 오욕과 굴절의 역사로 매도하는 고건도 안보위기를 초래한 공범이 아닐까?

라이스 국무장관은 핵 돈줄 차단해라고 요구한 것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당연하다.

박근혜 전 대표가 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북지원과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중단하라고 한 것은 신선한 감동을 준다.

그렇다. 라이스 장관이나 박근혜 전 대표가 지적한 것처럼 안보위기를 초래할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유엔결의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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