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반역의 현행범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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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반역의 현행범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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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관계를 허물기 위해 하루에 40억원 낭비

 
   
  ▲ 북한 김정일과 노무현 대통령
ⓒ 뉴스타운
 
 

노무현은 반역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는 반역의 현행범입니다. 적을 동지라 하고, 동맹을 적이라 하는 자가 어찌 반역자가 아닙니까?

대통령이면 역대 대통령이 쌓아올린 국가안보 장치에 돌 하나라도 보태야 합니다. 그런데 노무현은 50여년 간 쌓아올린 안보장치를 허물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반역이 아닙니까?

다른 나라 대통령은 국가에 유익한 친구를 얻기 위해 외유를 합니다. 그러나 노무현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허물기 위해 하루에 40억원 씩을 쓰고 다녔습니다. 이 어찌 반역행위가 아닐 수 있습니까?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은 “간첩이 대한민국을 통치했다 해도 이보다는 잘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미 국무성 출신 북한 전문가 척 다운씨는 “한국을 통치하기 위해 김정일은 스스로 한국의 대통령이 될 필요도 없었고, 병사를 내려 보낼 필요도 없었다. 남한 정부가 알아서 다 해주고 있다”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 눈에만 반역자가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반역자로 비친 것입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9.14일자 최신판에서 9월14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삽화로 표현했습니다. ‘어색한 동거인’이라는 제하에 부시와 노무현이 한 침대에 서로 토라져 누워 있고, 부시의 머리맡에는 성경이, 노무현의 머리맡에는 김정일 사진이 놓여있는 삽화입니다. 국제사회에서도 노무현을 김정일과 한편으로 보는 것입니다. 노무현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반역자인 것입니다.

노무현은 반미감정을 불러 일으켜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사진 찍으러 미국에 가느냐, 미국하고는 좀 싸우면 안 되냐, 반미하면 좀 어떠냐, 미국에 예예하고 살란 말이냐, 북한의 미사일은 미국과 한국에 위협이 아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외세에 대한 정당방위다. 북한이 위폐를 제작했다는 증거는 없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는 아무런 증거가 없는데 미국이 불안을 키우고 있다. 미국의 대북압박에는 당당히 맞설 것이다. 북에는 얼마든지 지원하겠다. 용산 기지는 침략과 오욕의 상징이다. 노무현이 미국을 증오하는 감정과 반미 발언은 김정일 정권의 발언과 거의 일치합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적장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누구입니까? 우리를 일제로부터 해방시켜 주었고, 12만 명의 귀한 미국 시민들을 희생 시키면서 한국을 6.25침략으로부터 구해주었습니다. 아이젠하워, 밴프리트, 워커, 클라크 등 미국의 최정상급 귀족들이 아들을 바쳐가면서 이 나라를 지켜주었습니다.

지난 55년간 우리를 북한의 남침 야욕으로부터 지켜주었습니다. 미국시장을 호의적으로 개방하여 한강의 기적을 일구는데 후원자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미국에 대해 대부분의 국민은 따뜻한 우정을 가지고 있지만, 노무현은 국민의 뜻을 거슬러 가면서, 이런 미국을 적이라 합니다.

그는 작통권을 단독행사해도 한미동맹관계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국민을 기만했습니다. 작통권을 공동관리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서 한국밖에는 없다고 사기를 쳤습니다.

작통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면 유사시 자동적으로 미.일 기지로부터 항공기 2천여대, 함정160여척, 해병상륙군, 지상군 등 69만명이 참전합니다. 한국군 군사력의 100배 이상의 능력이 오는 것입니다. 이를 환전하면 130조에 이른다는 계산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통권 단독행사가 이루어지면 설사 미국이 이런 지원을 해주고 싶어도, 국민이 이런 지원을 받고 싶어 해도 노무현은 노노 할 것입니다. 노무현은 지금 “미국은 우리가 지원해 달라 할 때만 지원하라” 합니다. 이는 무슨 뜻입니까? 노무현이 지원을 요청하지 않으면 미국은 손발 붙들어 매고 지켜만 보고 있으라는 뜻입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오. 군 통수권자가 친북 좌파인데 어째서 미국에게 도움을 청하겠습니까? 그냥 항복하면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항복을 하려면 주한미군의 손발을 묶어 놓아야만 합니다. 미국이 이를 뒤늦게 눈치를 채면 그 즉시 월남에서처럼 탈출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노무현의 반역 행위들에 나타난 최후의 그림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작통권 단독 행사는 미 증원군도 요청할 일 없고, 미국의 모든 것을 요청할 일이 없으며, 오직 미국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주통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작통권을 단독행사 한다는 명목으로 한국은 미국에게 최첨단 고공무인정찰기, 한 대에 5천만 달러씩 하는 첨단 정보장비를 팔라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싱가포르에는 팔아도 한국에는 절대로 팔지 않을 모양입니다. 왜냐? 노무현 정권은 친북 좌파 정권입니다. 미국이 한국 정부에 정보를 주면 곧바로 북한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한국엔 팔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무기체계에는 반드시 몇 개의 약점과 맹점이 있습니다. 글로벌 호크를 한국군에 주면 글로벌 호크에 대한 약점과 맹점이 북으로 갑니다. 북한은 이를 위한 대비책을 세웁니다. 그러면 미국은 죽 쒀서 개를 주는 격이 됩니다. 설사 판매를 하더라도 핵심 기술을 빼고 줄 것입니다. 이는 미국이 나빠서가 아니라 자위책인 것입다.

지난 9월12일, 조선일보가 여론조사를 내놨습니다. 작통권 단독행사로 인해 국민부담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80%까지 육박했습니다. 작통권 문제는 다음 정권에 넘기라는 사람들이 71%나 됩니다.

지난 8월 2일부터 역대 국방장관들이 작통권 단독행사에 반대하기 위해 일어났고, 이어서 군원로, 전직 연합사 부사령관들, 이어서 대학교수, 지식인, 외교부장-차관들, 역대 대사들, 목사-장로 등 종교인들, 역대 경찰청장 및 간부들이 연이어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의 원로들, 전직 인사들이 “더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억지력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며 대거 들고 일어나 반대하는 것을 노무현 혼자서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9.12일자 여론조사입니다. 노무현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16.2%에 불과합니다. 이는 노무현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무현은 국민의 소리, 원로들의 소리, 전직 장군들의 소리, 전문가들의 소리를 무시하면서 오직 김정일이 바라는 바를 대신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어찌 반역행위가 아닐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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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2006-09-16 12:44:52
한심한 넘,,,이 정도 유치한 글을 기사랍시고...
에구...
브란트수상에 대한 독일 수구파의 비난도
이보다는 덜 파렴치 했으리...


금강산 2006-09-16 12:46:54

혹시 딴나라당이 집권되면 이 아자씨를
꼭 정보원장이나 국방장관에 임명하십시오,,,



역시 지박사님 2006-09-17 03:31:16
용기있는 글 쓰셨습니다.
아직까지 아래댓글 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대한민국의 불행입니다.
지박사님 용기있는 글 잘읽었습니다.

사물을 옳게 판단하지 못하는 눈을 가졌다면, 개인의 불행도
불행이지만 더 크게보아서 나라의 불행일수도 있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지원군 2006-09-17 03:52:35
뉴스타운과 지박사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들의 애국정신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있습니다.

계속 진군 바랍니다.
화이팅!!!


굿 2006-09-17 08:19:49
정말 있는 사실만 정리하셨습니다.
이 사실들을 왜 많은 국민들은 회피하고 무관심한걸까요.
어서 올바른 정권을 찾았음 합니다....일년반.후에는 정말 제대로 된
나라를 구제할 분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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