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잠빌유전, 우즈베키스탄 아랄해가스전, 아제르바이잔 Inam유전 등 3개 유전 및 가스전을 사실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우즈베키스탄 잔투아르 우라늄광 본격 개발 및 우리나라 1년 도입물량에 해당하는 4천톤 규모의 우라늄 정광의 장기도입에 합의하였다는 것이다.
이번 카스피해 연안 3개국에 대한 자원개발 외교는 2004년9월부터 금년 5월까지 동 지역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정상자원외교 후속조치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서,
이번 성과는 참여정부 출범 후 정상자원외교를 통해 확보한 대형 자원개발프로젝트의 매입협상이 마무리되어 본격적인 개발국면으로 진입하게 되었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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