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까지 사회초년생 등 시민과 공무원 대상으로 총 3차례의 금융교육 진행
전주시가 사회초년생 등 일반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아카데미를 통해 대한민국 금융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역량을 키우기로 했다.
시는 22일 지난해와 올해 전주시에 신규 임용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지식을 함양하고 금융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제1회 금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전주시 금융아카데미는 이날 첫 교육에 이어 오는 11월 14일과 12월 12일 각각 오후 2시부터 전주시청강당에서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2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금융강좌에는 윤태완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수석조사역이 강사로 초청돼 △사회초년생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지식 △청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유형 및 대응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윤 강사는 은행·보험의 기초지식 및 거래 시 유의사항이나 부채 및 신용관리 요령, 현명한 대출이용방법, 보험의 종류 및 보험가입 시 꼭 알아야할 사항, 재무설계로 목돈 모으기 등 처음 월급관리를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이 궁금하지만 물어보기는 마땅치 않았던 생활 속의 금융지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시는 기금운용본부 전주이전에 따른 금융중심도시로의 도약과 금융전문인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북대학교와 함께 ‘금융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지역 대학생들이 금융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금융현장 체험활동 기회도 마련해 금융기관 업무현장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시는 향후에도 금융아카데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금융 관련 지식을 알리고 금융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금융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한 저변을 넓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도시로의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
이날 금융아카데미아 참여한 한 직원은 “첫 월급을 받았을 때의 기분이 생각난다”면서 “앞으로 돈을 어떻게 모으고 관리하는 것이 좋을지 내심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강좌에서 좋은 팁을 얻어가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규문 전주시 탄소산업과장은 “누구나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나름의 재무관리를 계획하지만,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금융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강좌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내부직원 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역의 다양한 청년들에게까지 교육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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